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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개미핥기 Aug 17. 2021

메타버스 공모주 불타오르네!

#메타버스 #덱스터 #알체라

� 한 줄 요약   

-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 6,763:1, 증거금 6.3조 몰렸다!


�세 줄 요약   

- 단순 경쟁률은 3,391.87대 1에 불과하지만, 균등 배정을 반영할 경우 6,763대 1이다.

- 기존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은 지난 1월 모바일 플랫폼 엔티비가 기록한 4497,61대 1

- 당시 균등 배정이 없었기 때문에, 단순 경쟁률 기준으로 맥스트는 역대 2위에 해당한다.


✔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인지, 투자 열풍 확대에 따른 집중으로 봐야 하는 것인지 아직 헷갈린다. 하지만 메타버스가 앞으로 핫할 것은 확실하다. 2030년까지 1,700조로 확대될 이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이 곧 미래를 지배하기 때문.


✔ 단순 투자로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맥스트라는 기업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크래프톤처럼 널리 알려진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반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에 몰렸다는 사실.  즉, 미래가치로서도 확실한 가치를 매김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물론, 앞선 기업들에 비해 공모가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사람이 몰렸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


✔ 여튼, 메타버스 시장이 최근 핫하다. 대기업이 뛰어들고 있으며, 정부기관, 학교 등 다양한 기업이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메타버스가 향후 디지털자산과 융합하여 새로운 금융시장이 열릴 장소로 보고 있다. 국민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화상 상담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곧 은행 영업점을 찾아갈 필요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 이외에도 교육(건국대, 순천향대 등), 브랜딩(구찌, 에그슬럿 등), 엔터(블랙핑크, SM 등)에 메타버스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메타버스가 코로나로 인해 막힌 대면의 세계를 대체하는 효과도 있지만, 잠재고객(Z세대)을 끌어모으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되는 중이다.


'메타버스' 맥스트 공모주 청약 676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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