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핏은 자녀를 어떻게 교육할까?
#버핏 #자녀교육
� 한 줄 요약
- 버핏이 말하는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6가지 원칙
✔️ 자식을 어떻게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재산을 되물려줘야 할까? 하지만 내가 가진 재산은 없는데? 그러면 대안은 무엇일까? 버핏을 따라해보는 건 어떨까요?
✔️ 금수저가 아닌 이상, 자수성가를 하지 않은 이상, 자식에게 많은 부를 전달하기는 쉽지 않아요. 또한, 부라는 것이 한 순간에 급격히 불어나는 것도 아니고요. 로또와 같은 것에 당첨되지 않는 이상 말이죠.
✔️ 그 대안으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어렸을 때부터 차곡차곡 쌓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려면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경제와 금융에 대한 교육을 잘해야 하겠죠.
✔️ 하지만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즉, 제대로된 교육을 행할 수 없다는 거죠.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의 지식을 빌려오면 됩니다. 이번에는 버핏의 지식을 함께 훔쳐볼까요?
✔️ 여기서 훔쳐본다는 의미는 무엇을 뜻할까요? 하나는 '지식을 훔치다.' 말 그대로 훔쳐온다는 거죠. 다른 하나는 '훔쳐서 본다.' 남 모르게 가만히 보는 거죠.
✔️ 왜 갑자기 단어 뜻 가지고 이야기 하냐고요? 그냥 제가 UX Writer로 단어들을 검토하다보니� 이번에는 좀 중의적인 의미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여튼, 버핏의 의견을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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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될 수 있으면 일찍 시작하라
✔️ 버핏은 2013년 CNBC 인터뷰에서 “가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돈 관리에 대해 얘기해 주기 위해 10대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하지만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시작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2️⃣ 저축의 가치를 가르쳐라
✔️ 버핏은 “아주 적은 돈이라도 규칙적으로 저축한다면 보상을 받게 된다”며 “별로 목 마르지도 않는데도 음료수를 사 먹기 위해 돈을 쓰지 않고 저축한다면, 이자를 벌어서 돈을 불릴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3️⃣ 아이에게 부모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 버핏은 2013년 CNBC 인터뷰에서 자신이 돈에 대해 좋은 습관을 갖게 된 것은 아버지가 그런 습관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4️⃣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하라
✔️ 버핏은 2013년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돈의 가치를 가르칠 때는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의 차이를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저축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 이 모든 개념은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알아야 하고, 아이들이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5️⃣ 경제에 대해 배우는 걸 멈추지 말라
✔️ 버핏은 비밀 백만장자 클럽에서 “평생에 걸쳐 배우는 것을 추구하고 스스로 가르치는 것은 모든 개인에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6️⃣ 기업가 정신을 북돋아라
✔️ 기업가 정신을 키우라는 얘기는 기회를 잡는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돈을 버는 것보다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과 문제에 당면했을 때 해결해 나가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