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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개미핥기 Aug 22. 2022

� 최적의 구조는 어떻게 설계하는가?

#최적의구조 #동선설계 #UX설계


� 한 줄 요약

- 집 리모델링과 UX설계


✔️ 집을 리모델링하며 최적의 동선을 짜는 아티클이에요. 단순히 집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 설계(UX)를 진행하는 방식이죠. 


✔️ 구조 설계를 함에 있어 고려 대상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사용자이죠. 사용자가 어떻게 서비스를 이용하며, 무엇을 원하는지 말이에요. 


✔️ 아티클에선 글쓴이가 곧 사용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요. 이때, 앱과의 차이점,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 그건 바로 2D가 아닌 3D 공간을 꾸민다는 점이죠. 아티클에 나와 있듯이 "3차원이라서 x, y축에 해당하는 '동선'뿐 아니라, z축" 즉, 높이까지 고려해야 해요. 


✔️ 저도 신혼집에 입주하면서 가장 크게 고려했던 지점이 z 축이에요. 사실 x, y축은 도면에 나타나있기 때문에 그걸 참고하면 끝이에요. 


✔️ 하지만 z축은 도면에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측정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면 새로운 집에 입주할 때 z축을 알지 못하면 무슨 문제가 발생할까요?


✔️ 가장 간편하게 TV 높이부터 식탁의 높이 그리고 식탁 높이에 맞는 의자를 구비하는 거죠. 아, TV 높이는 쇼파의 높이까지 고려해야 해요. 쇼파에서 티비를 보기 때문이죠. 


✔️ 가장 난감했던 가구는 두 가지였어요. 하나는 세탁기. 세탁기와 건조기를 쌓아두는 직렬형태였기 때문에 높이 측정이 중요했어요.


✔️ 다른 하나는 커튼이죠. 커튼은 높이를 알지 못하면 천이 땅바닥을 쓸거나, 여기저기 걸려서 쉽사히 펼쳤다 접었다 하지 못 하니까요. 


✔️ 이런 기본적인 구조 설계가 완료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대부분 같은 일을 몇 번 반복하게 될 거예요. 왜냐고요? 최적의 구조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죠. 


✔️ 우리가 UT를 반복해서 진행하는 것처럼, 니즈를 정확하게 캐치해내지 못한다면, 최적의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여러번 재측정하는 과정이 필요해지죠.


✔️ 그런 측면에서 본 아티클에 나와있는 '동선' 설계는 UX의 구조 설계와 동일선상에 놓여있다고 봐요. 그만큼 아티클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을 함축하고 있죠. 


✔️ 이외에도 연계되는 아티클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으니, 한 번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https://brunch.co.kr/@noorungki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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