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Yamaha

가성비란? 가심비란?

by 박세진

Intro


나는 베이스(Bass) 기타를 주로 치지만

기타도 1대 가지고 있다.


기타를 구매할 때

어쿠스틱 기타를 사야 할지…

일렉트릭 기타를 사야 할지 고민이었다


그럴 때 적합한 기타가 딱 있었다.

Yamaha - Slient

야마하 사일런트라는 모델인데


어쿠스틱~일렉트릭의 경계에 있는 그런 기타다.

울림통이 따로 없어서, 집에서 치면 조용하게

기타 연주가 가능하다.


아마 그래서 닉네임을 ‘사일런트’로

붙인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베이스(Bass) 기타에 있어서는

약간 꼰대 기질이 있어서

“베이스는 무조건 USA Fender 사야지!!”

이런 고집이 있다.


그렇지만 기타는 그렇지 않아서

당시에 60만 원 정도 하는 ‘야마하 사일런트’를

구매했다.


야마하는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격 대비 성능이 확실하다고 평가받는 브랜드다.


가만히 보면 일본 브랜드 중에 그렇게 평가받고

인식되는 브랜드가 꽤 있다.



- 유니클로 : 가격 대비 의류 품질

- 도요타 : 가격 대비 품질, 마감


나는 공돌이라서 가성비를 꽤 중요시하게 생각하는데

우연하게 일본 브랜드 중에 그런 것들이 꽤 있다…


물론 우리나라 브랜드도 많이 좋아졌고, 나아지고

있다고 인정한다.


예전 2019년 신입사원 시절에

‘제네시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때


음… 현대. 기아 자동차도 충분히 가성비 좋은데

럭셔리 브랜드라는 어려운 길을 왜 가지…?

벤츠, BMW의 상대가 될까 생각했었다.


6년이 지난 지금, ‘제네시스’의 평판을 느껴보면

벤츠 e 클 ~ BMW 5시리즈 같은

대중적인 독일 외제차 수준에 비견되는

‘이미지’와 ‘신뢰도’를 갖추어 나가는 것 같다.


가성비 말고 가심비라고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이라는 말도 있는데…


우리나라 악기 시장은 외국에 비해 많이 작지만

먼 미래에는 ‘야마하’ 같은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미 있는데 내가 모르고 있는 걸 지도…


마무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존 메이어의 추천곡으로 마무리한다


Your Body is Wonderland_ John M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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