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모아
Intro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안전 빔(Beam)을 쏘는 장비를 자주 볼 수 있다. 어두운 골목길에 설치하기도 하고 가로등에 부착해서 위급상황이 벨을 누를 수 있게 안내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물류센터에서도 이와 같은 제품을 쓰는 경우가 있다. 물류센터에서의 가장 고민거리는 지게차와 사람의 충돌 이슈이다.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물류현장에서는 지게차와 사람이 작업을 같이 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새벽배송, 퀵배송이라는 서비스를 위해 고객이 주문한 지 몇 시간도 안돼서 미들마일 라스트마일이 가능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물류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시간이 촉박하다.
그런 물류현장 안전문구 중 자주 듣는 것 중 하나가 ‘지게차 동선분리’이다.
볼라드 설치나, 안전 테이프 등 물리적 방법도 많지만, 사진과 같이 빛을 쏘아서 작업자들에게 주의를 주는 방법도 있다.
저런 빛뿐만 아니라 지게차에도 3방향 라이트 빔을 설치해서 운행하기도 한다.
볼라드 같은 물리적인 장치 대신 빛을 On / Off 하는 것 만으로 지게차와 사람의 충돌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 같다.
오늘은 비가 조금 내리는 퇴근길이어서
비와 관련된 노래를 추천하며 마무리한다
추천곡 : 비도 오고 그래서_ 헤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