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냄새의 중독성

맡고 싶지 않지만

by 개똥이


나이를 한두살 먹으니

세상은 모두 나와 같지 않고,

사람이 100명이라면

100가지의 생각이 존재한단걸 깨달았다.


해서 현대 사회를 살아갈 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사는 것이

아주 좋다.

(물론 상대가 이해가 되진 않지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 한다.)


먼 주변인 중에 나와는 생각이 아주 다른 사람이

있다. 본인 SNS에 똥글을 자주 쓴다.


본인 SNS니까 무슨 글을 써도 본인 자유다.


나도 참 이상한게 그런 글은 안보면 그만인데

똥냄새는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역하고 상대가 이해가 안되서

그 글을 몇자 읽으면 정신이 멍해진다.


5분도 채 읽지 않고 나온다.


그럴때마다 속으로

“ 왜 똥냄새를 찾아가서 맡았지?“

“ 이젠 진짜 안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지만


며칠뒤면 오늘은 또 뭔 똥글을 싸질러 놨나

궁금해서 찾아가보고

”역시 제정신이 아니군 똥냄새가 진동을 한다.“

하고 나온다.


지독한 똥냄새의 중독성

keyword
작가의 이전글노력은 때에 맞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