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화

by 김경

1년전부터 신체화가 시작되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몸이 너무 아파서 울어 버리고 소리를 친다.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고 만다.

너무 울때면 불안제를 복용하고 소리를 치며 울때는 조현병약을 복용하고 있다.

따로 약도 없나 보나...

주치의 선생님께 얘기해봐도 대답이 별로 신통치 않다...

이게 불편한 것이 언제 아플지 모르니 외출을 할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엄마과 건강이와 하루에 한번씩은 산책을 하는데 그것도 아주 짧게 다녀오고 만다...

그것이 조금 아쉽다..

신체화가 어서 나으면 좋겠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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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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