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후기
팀워크 향상을 위한 옛날 방식 팀등산 계획 보고
1. 개요
가. 기간 : 2025년 6월 12일 ~ 13일(2일간)
나. 장소 : 설악산 일대(오색그린야드 호텔-대청봉-희운각-천불동-설악동)
다. 인원 : 팀장, 반장, 담당1, 담당2
라. 예산 : 개인부담
2. 내용
가. 1일 차 등산
1) 오색그린야드 호텔 - 남설악탐방지원센터(12일 12:00)
- 남설악탐방지원센터의 입산 제한 시간은 동계 11:00, 하계 12:00
- 상기 시간에서 대피소 예약한 자들 대상으로 1시간을 연장시켜줌
2)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대청봉(12일 17:00)
- 설악폭포까지 많이 힘듦, 등산 지도상에는 자주색(검은색 보다 한 단계 낮은)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준비 운동을 하지 않아서 인지 심박수가 200까지 오를 정도로 힘들었음
- 설악폭로 이후 대청봉까지는 등산 지도상 검은색이나 몸이 적응을 한 탓인지, 심박수 130~150을 유지하며 힘들지 않게 등산함
- 아크테릭스 맨티스 30 배낭에 대피소에서 쓸 데카트론 자충 매트리스와 데카트론 에어 베개, 기타 활동식과 물 2병, 이온음료 2병 및 방한복 상하의를 넣었더니 공간이 없었으며 어깨끈이 얇아 상당히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등산함
- 잠** 무릎보호대(JK-2, L사이즈)를 양쪽에 착용하였으나 오금이 계속해서 접히는 탓인지 너무 고통스러웠고 추후 확인하니 살이 슬려 붉게 상처 입음
- 정상부근에서는 다른 산과 달리 오히려 완만하게 오를 수 있었고 주목이 시작대는 고도부터 편히 등산하였음
- 카카오맵 상 4시간 2분이라는 시간으로 오를 수 있으나, 나는 5시간이 걸렸고 나머지 3명은 4시간 40분 걸림
3) 대청봉-희운각대피소(19:30)
- 내리막 코스였으며 등산 중 가장 힘들었던 구간
- 원래 계획은 희운각 1박 후 공룡능선을 타려고 했으나 이 구간에서 내일 등산이 힘듦을 지각하고 계획 변경함
- 남설악 탐방지원 센터-대청봉-희운각-공룡능선-비선대-설악동을 하루에 타시는 분들은 13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대단합니다.
- 희운각 대피소에서 4명 분 이용금액 48000원 지불하고 햇반(3000원) 생수 2리터(3000원) 구입
- 대피소에서는 화기 이용이 가능해 가져간 액출버너로 라면 끓여 먹고 햇반을 이용한 라면죽도 해 먹음
- 등산 초행인 막내가 체크인 후 쓰레기를 주섬주섬 챙기길래 뭐 하나? 했는데 쓰레기를 버리려고 했던 모양
- 대피소에서는 쓰레기를 버릴 수 없음, 잔반통은 있음
- 희운각 대피소 시설은 지리산 장터목에 비해 호텔 수준이었으며 화장실 또한 무방류시스템을 사용해 푸세식이 아닌 다소나마(?) 깔끔했고 숙영동에서도 약 10미터 거리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음
- 21:00 소등이라 급하게 식사를 끝내고 잘 준비를 마침
- 소등 후 밖에 나와 별을 보고 싶었으나 월광이 80프로라 많은 별을 보긴 힘들었음
나. 2일 차 등산
1) 희운각대피소(06:30) - 천당폭포(08:13)
- 공룡능선은 포기함, 천불동 계곡 쪽으로 코스를 잡음
- 희운각에서 출발한 후 돌계단이 나오며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되나 계곡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이후부터 완만하게 내려올 수 있었음
2) 천당폭포 - 비선대
- 계곡길을 타고 내려오는 코스로 이번 설악산 등산 중 가장 아름다웠던 구간, 공룡능선을 보진 못했으나 계곡과 어우러진 바위산들이 너무 아름다웠음
3) 비선대-설악동
-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아이를 볼 수 있을 만큼 산책코스임
3. 비용
가. 4인 소요 비용(328,500원 / 1인 82,125원)
1) 대피소 비용 : 48,000원
2) 하나로마트(물, 이온음료, 라면): 60,000원
3) 대피소 햇반, 물 : 18,000원
4) 하산 후 주차한 장소까지 이동 택시비 : 57,000원
5) 주차비 : 11,500원
6) 하산 후 온천 : 60,000원
7) 온천 후 식사(백숙) : 7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