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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규 Aug 13. 2022

1인 온라인 창업,
다양한 플랫폼 특성을 분석하라

플랫폼마다  수수료율이 다르다


저는 34년 직장인의 길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경험을 했습니다. 결국 내가 현금을 어느 정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쇼핑몰의 형태가 결정이 된다.


오프라인은 당장 인테리어 비용부터 오픈 후 임대료와 인건비 등 직접적인 지출이 발생을 하니다. 매출과 이익이 없으면 이익이 날 때까지 현금 투자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1인 창업 온라인은 내가 목표한 것에 따라 비용 투자가 달라진다. 당연히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열면 성장하는데 속도를 낼 수 있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1인 창업은 무자본 무점포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인 창업도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오픈하면 아무래도 좋은 결과물이 빨리 올 수 있다. 하지만 나의 '현재 현금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1인 온라인 창업은 초기에는 무자본 무점포 위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위탁으로 오픈 이후 주문 상황을 보면서 직사입 같은 방식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신사업은 성공을 답보하기 어렵고 경험이 없으면 자칫 손해를 볼 수 있다. 1인 창업은 리스크 르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직사입의 경우에는  재고 유지를 위해 상품 구입을 하는데 자금이 들어간다. 상품의 재고는 현금의 건전한 흐름에 매우 중요하다.


사업자등록증 신청 등 준비를 마쳤으면 다음으로는 내가 선택한 판매 채널에 돈을 내지 않고 ‘공짜’로 입점을 하면 된다. 그런데 상세페이지를 잘 만들어야 한다.


내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쇼핑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플랫폼마다 거의 비슷하지만 준비 서류가 약간 다르기에 특성을 면밀히 분석이 중요하다옥션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신판매업 신고증 사본이 필요하다. 11번가는 2가지 외에 인감증명서 사본과 대표자의 명의 통장 사본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대표적인 대기업 종합쇼핑 올인 롯데 신세계 GS 등등은 진입 장벽이 높다. 내 상품이 없으면 들어가 팔기는 쉽지는 않다. 수수료가 비싸다는 제한이 있다.


오픈마켓은 입점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왜 오픈마켓 인가하면 누구나 입점이 가능한 열린 시장으로 특별한 제한이 없다.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 신고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상품 등록하여 판매가 가능하며 (옥션, G마켓, 11번가 등이다.


소셜커머스 같은 특정 집단이 모여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공동구매를 한다. 소셜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어야 한다. 쿠팡, 위메프 등등은 ‘결제 시스템이 늦다’는 단점이 있다.


끝으로 폐쇄물인 인스타그램이나 기업의 복지몰 등등에는 개인 사업자가 들어가기 쉽지가 않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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