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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상념 (8)

두 친구

by 메모한줄

친구1 : 게 잘할 수 있겠냐? 겁나 내려놔야 할 텐데..

친구2 : 잘할 거야. 겐 좀 달랐으니..


내가 물어본다

친구1에게 : 내일 새벽 산책할까?

친구2에게 : 내일 새벽 일이 있냐?


친구1과 친구2는 45년 지기..

난 두 친구와 35년..


두 친구가 부럽다


그리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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