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는 기쁨..
새로운 시작.
익숙함이 낯 섬은 나의 부족함이고
낯섦이 익숙해짐은 나의 배움이다..
새롭게 하는 일..
낯설지만 재밌다.
내가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어
기쁘다.
언제부터인가 새로운 것들보다는 익숙한 것들에 집착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중년남. 그러나 이제 주변 작은 것들을 대하는 내 자신부터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걸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