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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상념 (12)

친구…

by 메모한줄

“몇 시 끝나냐? “

‘글쎄’


“끝나면 전화해라”

‘알쓰’


‘일 끝내니 좀 늦어네 ‘

“알써.. 좀 있다 보자 “


“술한 잔 할래”

‘임빙 술도 못 먹는 놈이‘


“아니 나 말고 너”

‘난 소맥 한잔하고 싶지’


…..


맛난 시간을 공유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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