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처럼 기억을 잘라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기억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장면은 트라우마로 다가오기도 한다
트라우마는 병이 나기도 하고, 살아가는 의미를 바꾸기도 하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더라도
좋지 않은 기억은 몸이 기억하고 정신을 지배할 때가 있다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하지만 쉽게 놓아주지 않을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기도 하겠지
트라우마에 맞서 싸우려면 계획이 필요하다
계획 없이 덤볐다간 자칫 더 큰 트라우마로 빠질 수 있거든
천천히 오랫동안 나만의 계획을 세워 지켜 나가되
나아가는 만큼 행복한 기억을 채워 넣는 것 또한 중요하다
취미를 가져도 좋고 여행을 가도 좋다
좋은 기억은 오랫동안 기억되지 않고 쉽게 잊히기에
계속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
이 훈련이 계속된다면
넌 분명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더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