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의 자리

by 내면의소리




단풍 필 때

앉아 있던 너의 자리는

초록의 봄이 왔을 때

아픔의 자리가 되었다


지쳐 나자빠져 있다가

너의 자리를 보며

너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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