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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소다 Oct 06. 2023

큰 꿈을 꿔야 합니다.

그래야 누구든 살아낼 수 있습니다.

  오늘 올웨이즈 스타트업 대표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의 말이 참 인상 깊었다.

큰 꿈을 가진 사람만이 긴 여정을 버틸 수 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희망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누군가는 행복, 사랑, 감사라고 말하겠지만, 나는 단언컨대 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말에 극한의 공감을 느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책이 있다. 그녀는 힘든 인생을 살면서 최후의 순간을 위한 큰 꿈을 꾸게 된다. 바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고 죽는 것. 그 하나만을 위해 그녀는 생전 해보지 않던 화류계에서 온갖 모욕과 멸시를 당하며 버텨 돈을 모은다. 그리고 그 돈이 다 모이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도 해보고 최고의 밤을 맞이한 뒤 죽으려 했지만 결국엔 살아낸다. 그녀가 여정을 버티는 과정에서 단단해졌으리라.


이 책의 일화나, 올웨이즈 대표가 전하는 깨달음은 무엇인가? 바로 긴 여정을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생이란 철학적이며 냉소적이고 때론 감성적이기도 한 변덕쟁이다. 따라서 아무리 내가 굳은 결심과 마음을 먹었다 한들, 힘든 일이 닥치면 마음은 제일 먼저 변한다. 따라서, 이를 꾸준히 지탱하고 다시 마음을 되잡을 "돛"이 필요한데 이것은 바로 큰 꿈을 꾸는 것이다.


내가 아는 독서모임의 한 분은 나이가 60세를 바라보는 분이다. 일단, 그 나이에 자신의 아들뻘의 젊은 사람들과 함께 모임을 이어가는 것도 놀라운데 이분은 코인을 비롯해서 무엇이든 도전한다. 이러한 동력이 궁금하여 물었던 적이 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꾸준히 도전하실 수 있습니까?" 그녀는 내게 이렇게 답했다. "저는 큰 꿈이 있어서요. 그걸 이루려면 아직 멀었기에, 마음만은 청춘으로 살고 있답니다."

무엇인지 결례가 될 것 같아 묻진 않았지만, 그녀의 원동력은 자신만의 큰 꿈이었다.


나는 현재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안된다는 말만 듣고 있다. 내게 무언가 큰 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큰 꿈은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100억대 부자가 되는 것. 터무니없는 생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글쎄 꿈은 내 자유지 않은가. 되든 안 되는 이러한 꿈을 꾸고 있다면 적어도 굶어 죽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다. 100억이라는 긴 여정을 위해 노력하고, 꿈이 이루기 전까지 버티는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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