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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면 답 나오나요

거울을 보면 답이 나오나요??!! 당신의 나이에 맞는 얼굴인가요??

by 명랑처자

거울 보면 답 나오나요




가끔이 아닌 자주 이런 생각을 하고 시간을 보냈다.

성형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가만히 '거울을 본다면 당신의 나이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로 살고 있는지' 그걸 묻는 거다.


특히 지하철을 타면 노답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상황을 가지고 클레임을 거는 경우들을 비일비재 보다 보면 여기도 노답인 경우가 많다.


그러는 '너는 어떠냐'라고 말할 수 있다.


음.... 난 적어도 목소리로 항상 '노답' 상태로 살아오진 않았고,

클레임을 걸면서 시원함을 느끼시는 '노답'인생으로는 살아오질 못 했다.

내가 처리해야 하는 거니까 말이다.

( 나의 18년 텔레마케터 인생은 첫 글에 나와있다.

아직 편집을 잘하진 못 했지만 참 할 말이 많았나 보다. 읽으실 때 주의사항이 '양 많다'입니다^^;)


그래서인지 '보이는 나이'로 처음 보는 사람임에도 실례를 하는 경우들의 '노답'들이 자꾸 많아진다.


앞으로의 인생도 중요하다.

어느 정도까지 살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적어도 남아있는 인생을 '노답'으로 사는 건 넣어두고, 없는 매너여도 꺼내보고,

나만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 위해서 사는 것도 그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대의 말년이 편안하려면 지금부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년이 아닌 10년이 아닌 20년을 말이다.

우리 같이 책임져 보자~!


본인의 얼굴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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