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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 넘치는 사람

책임을 느낄 줄 아는 마음

by 브랜딩인가HR인가

오늘은 참 부탁을 많이 했다.


부탁을 했을 때, 환영을 해주는 이들이 너무나 감사하다.


내가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환대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너무 귀하다.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도 그들에게 마찬가지의 사람이었을까?


누군가 '낯선 타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것'을 교양이라 부른다고 했다.


교양이란 '책임을 느낄 줄 아는 마음'이라더라.


교양이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타인의 필요와 아픔을 상상하는 힘이 풍부한 교양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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