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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랜딩인가HR인가 Oct 25. 2019

퍼블리(Publy)에게 내부 브랜딩을 배우다

비마이비_BemyB_박소령 대표님 세션

비마이비(BemyB) 퍼블리 PUBLY 박소령대표님 세션.


이번시즌 [Brand Thinking Platform] Be my B 세션 중 

가장 많은 사진을 찍고 가장 많은 끄적임으로 노트를 채웠다.


가장 인사이트가 있었던 한 마디를 고르라면 바로 이것.


“Engagement가 제일 먼저, Retention이 그 다음, 그 후에 Acquisition”


성장에 마음이 급한 스타트업은 Acquisition-Retention-Engagement 순으로 집중하기 마련이다.  


무수한 경험을 통해 발견된 철학이 이렇게 비로소 하나의 원칙으로 정리되기 까지, 분명 수차례의 실행과 시행착오가 있었을 것. 


자기다움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어쩌면 반복되는 시도속에 자신만의 고유한 원칙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일지 모른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에게 영감을 얻은 퍼블리는 비로소 ‘퍼블리다움’을 더욱 구체적으로 발견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서비스와 고객관계 차원에서 말씀 주셨지만, 신기하게도 이 원리는 내부 브랜딩 차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나 싶다.


#자기다움 #인터널브랜딩 #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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