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서 배우기 : 매거진B, Soho House
'매거진B Soho House' 편을 보고 드는 생각-
어쩌면 앞으로는 '멤버십 클럽'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
각 지역 중심의 대표 클럽이 비즈니스 관계 뿐만 아니라
여가와 휴식을 즐기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대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듯.
그래서 사람들의 거주지도 지역 클럽 접근성을 고려하는 비중도 늘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역세권이 아니라 클세권)
넷플릭스, 왓차, 퍼블리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처럼,
어쩌면 앞으로는 다양한 멤버십 클럽 회원권을 구독하며 자신의 네트워크를 지속/확장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장면이 일상화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