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한 스푼을 연구합니다
씹는 횟수의 저하는 식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다
현대인이 씹지 않게 된 최대의 이유는
식재료와 조리방법이 모두 급격하게 진보하여
부드러운 것만 먹게 되었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의 요리 프로그램만 봐도 "부드럽고 맛있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지금은 맛있다는 것이 부드러움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씹지 않음으로 해서 현대인은
아가미의 당기는 힘이 없어졌고 턱이 작아졌으며 얼굴 모양도 바뀌었다
자연계의 동물이라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게 된 시점은 드롭아웃 즉 죽음을 의미한다
인간은 조리기구가 저작 운동의 대부분을 맡아준다
그 때문에 별로 씹지 않아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일 없이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현대인 특유의 문명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살이 찌지 않아요
씹지 않으면 침이 분비되기 어렵고 뇌로 전달되는 지령도 막히기 때문에
위도 음식물을 받아들이려는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이다.
저작 횟수가 많아지면 뇌의 시상하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늘고
노르아드레날린(교감신경계의 신경전달 작용을 하는 부신 수질에서 에피네프린과 함께 추출되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한다. 그러면 연소가 촉진되어 대사가 높아지고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비만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는 다이어트 식품에 의존하기보다는 우선은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The source
1. 스스로 몸을 돌보다. 윤철호
2. 정재훈의 생각하는 식탁. 정재훈
3. 음식이 사람을 만든다. 전재근
4. 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미조구치 도루
5. 만병통치 놀라운 이의 기능 이는 생명이다. 가사모 다카히사
6. image sketch by semo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