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y love
illustration by. Enana
'그녀와 함께하는 지금 이곳이 천국이 아니라면
천국은 도대체 어떤 풍경일까.'
'If this place that i'm in with her isn't heaven,
How would heaven be seen?'
정말 사랑에 깊게 빠져 있는 순간에는
지나가는 비둘기도,
떨어지는 낙엽 마저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여요.
왜 그런지는
아무래도 글로는 잘 표현할 수 없지만,
저는 그걸 천국이라고 표현하고 싶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