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Pitapat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나나 May 04. 2017

고백하기 5분 전

5 minutes making a confession


illustration by. Enana


'5분 뒤,
내가 전할 작은 진심은
"널 좋아해"라는 흔한 말.'




학생 시절의 풋풋함.


그 풋풋함을 그릴 때,

그림이 참 잘 그려지는 것 같아요.


아무 조건 따지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좋아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순수함 때문인 걸까요.

.

.



요즘,

아무것도 아닌 일에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했던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http://www.grafolio.com/2_nana

https://www.instagram.com/enana_1991/


매거진의 이전글 그의 초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