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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가슴속
흑점으로 남은
미망의 세월 있지요
까맣게 침잠한
맘 깊은 곳에
기억의 두레박 내려보냅니다
맘 둘 곳 없어
어둠을 친구 삼고
눈물과 한숨의 치마폭에
웅크리던 시절
맘 쓸어주고
눈물 닦아주던
고운 손길
가슴 태우며
희나리로 남은 그대 숨결
속절없이 허물어져 헤매었지요
쉿! 비밀입니다
몰레 한 사랑
하나 있어요
세상만사 긍정하며 일상을 편안하게~ '[삼하리 라이프]- 도시 할머니의 좌충우돌 전원생활', [난 이 길이 좋다], [시니아 상담 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