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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石가리기 심화 오피스텔, 배후세대 확장·초역세권 주목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나오자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은 관망세를 보이며 잠잠해지는 모습이다.


다만 규제 대상인 아파트 이외 다른 부동산 시장에서는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오피스텔이 급부상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재당첨제한, 청약통장 1순위자격, 무주택자 자격 등 깐깐한 청약제도에 분양권 전매금지 지역 확대로 아파트의 대체 투자처로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그럼에도 오피스텔 시장은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을 중심으로 '옥석가리기'가 심화하고 있다.


오피스텔 인기가 치솟으면서 ‘옥석 가리기’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셈이다. 잇따르는 아파트 규제와 제로금리 등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차별화된 입지에 대한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어서다.


대표적으로 배후세대가 확장되는 지역이나 초역세권 입지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있다.


먼저 대기업 투자·이전, 업무지구·테크노밸리·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이전으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장하는 호재는 공실 우려를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투자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달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전달보다 52% 감소한 2233건으로 조사됐는데 이런 가운데 개발 호재가 있어 배후세대가 확장되는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실제 이러한 지역에선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8월 동부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총 323실 모집에 1만4102건의 청약접수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 43.65대 1을 기록했다. 센텀2지구 개발에 따른 첨단산단과 더불어 웨이브 시티, 명성테크 및 동부정비공장 재개발 등이 자리해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선보인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210실 모집에 3890건의 접수를 받아 평균 18.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계약 6일 만에 완판됐다. 서울 핵심 업무지구인 여의도에는 초고층 복합단지 파크원, 5성급 호텔 캐나다 페어몬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음으로 초역세권 입지가 꼽힌다. 주 수요층이 직장인인 오피스텔 특성상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은 출퇴근이 편리하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특히 초역세권 입지는 희소성까지 갖춰 투자가치가 높다.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일반 역세권 오피스텔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한화오벨리스크 오피스텔 시세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전용면적 기준 3.3㎡당 1305만원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 바로 앞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반면 같은 도화동에서 역과 다소 떨어진 입지의 T 오피스텔 3.3㎡당 시세는 1056만원으로 3.3㎡당 약 249만원의 차이가 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 아이파크 오피스텔 시세는 3.3㎡당 885만원으로 이 단지 역시 지하철 4호선 평촌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반면 역과 다소 떨어진 S 오피스텔 3.3㎡당 시세는 680만원으로 3.3㎡당 약 205만원의 차이가 나타났다.


월세에서도 차이가 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울 영등포구 위너빌 오피스텔 전용면적 22㎡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이에 반해 같은 영등포구에 위치하지만 역과 떨어져 있는 D 오피스텔 같은 평형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5만원으로 약 25만원 저렴했다.


이처럼 오피스텔 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보다 우수한 입지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입지는 한정돼 있는데다 이러한 입지를 갖춘 신규분양 단지는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분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대부분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보였다. 지난 6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1208실의 대단지인데도 최고 경쟁률 2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최근 오피스텔이 규제로 냉각된 아파트의 주거 대체재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옥석가리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개발호재로 배후세대가 확장되거나 초역세권 입지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수도권 배후세대 확장·초역세권 오피스텔 현황


-배후세대 확장-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광역 조감도.jpg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광역 조감도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주거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은 현대산업개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2017년 이전) 등 대기업의 본사 이전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목동 솔리스타 투시도.jpg 목동 솔리스타 투시도

●목동 솔리스타=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793-6번지 외 1필지에 목동역 역세권 복합단지인 ‘목동 솔리스타’가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4층, 2개동, 전용면적 28~29㎡, 도시형 생활주택(4가지 타입) 18세대, 오피스텔(2가지 타입) 56실 등 총 74가구 규모로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2개의 방과 1개의 거실로 구성된 3BAY 구조를 선보인다. 특히, 신혼부부나 2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이 사용해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첨단 특화 설계도 주목을 끈다. 24시간 외부인 침입을 감시하는 탄탄한 보안시스템을 갖췄으며, 세대 내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도 갖췄다. 이에 생활에 필요한 가전이 갖춰진 풀퍼니시드 시스템에다 명품 인테리어와 넉넉한 수납공간도 특징이다. 건물 내 특화 공간도 주목을 끈다. 공개공지와 옥상공원이 조성되어 아늑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근린생활시설도 갖춰진다. 단지 1~2층에 입주민의 편리를 위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목동 솔리스타’는 목동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소형 주택으로 관심을 모은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통하면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가 밀집한 여의도역과 마곡지구(발산역, 마곡역)을 6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도 갖췄다. 생활 환경도 편리하다. 목동 홈플러스는 물론 이마트,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 로데오거리 등이 가까우며, 목동시장 등 전통 시장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목동 운동장을 비롯해 안양천체육공원, 안양천 벚꽃길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CGV 목동,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게 자리한다. 주택 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목동에는 강서고, 양정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은 물론 청솔학원, 종로학원, 청담어학원 등 유명 학원가 등도 밀집해 있어 교사 및 강사 수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목동 내 방송국 및 여의도역과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과 김포공항에 쉽게 닿을 수 있어 금융권 종사자 및 공항 종사자 유입이 기대된다. 가치를 높혀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북의 9호선으로 불리는 강북횡단선과 서울경전철 목동선, 원종~홍대간 광역철도(서부광역철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이 있다. 주차는 총 42대가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입주는 2021년 8월경이다. 문의 010-4212-1141


-초역세권-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조감도.jpg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조감도

●종로5가역 하이뷰 더광장=JTK글로벌㈜이 시행하고 정우개발㈜이 시공하는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1,387㎡, 연면적 1만1,424㎡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6층의 주동에 오피스텔 294실(전용면적 18.97㎡), 상업시설 40실로 구성된다. 총 154대 주차가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도심에 자리한 펜타 역세권의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1호선 종로5가역은 반경 1Km 내 2호선 을지로4가역, 3·5호선 종로3가역, 4호선 동대문역이 위치해 있고 경유버스 노선이 34개에 달하는 강북의 핵심 교통허브 중 한 곳이다.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은 물론 의정부시, 하남시 등 수도권 주요 도시 진출입도 용이하다.‘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그간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었던 서울 강북 도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희소가치가 돋보인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2004년 분양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이후, 서울 4대문 내에서 1호선이 지나는 대로변 입지에서는 16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종로5가 일대는 인근 대형 재래시장 종사자와 서울 주요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성균관대학교, 가톨릭대학교, 한성대학교 등 북쪽에 다수 포진한 대학교 종사자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또 종로구는 1인 가구 비율이 서울 25개 구 중 관악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1인 주거에 적합한 오피스텔 수요가 아파트 대비 더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잘 발달된 주거 인프라 역시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의 장점이다. 광장시장과 동대문시장, 방산시장 등 재래시장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청계천, 종묘광장공원, 훈련원공원, 흥인지문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가깝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는 만큼 동쪽으로는 동대문 상권과 왕십리 상권, 서쪽으로는 종로3가 상권과 광화문 상권, 남쪽으로는 을지로와 충무로 상권, 북쪽으로는 대학로 상권 접근이 용이하다. 문의 010-2732-9283

오류동 칸타빌레 8차 투시도 .jpg 오류동 칸타빌레 8차 투시도

●오류동 칸타빌레 8차=1호선 오류동역 도보 1분거리에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인 오류동 칸타빌레 8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초역세권 복층형으로 공급되는 오류동 오피스텔인 칸타빌레 8차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48-2, 48-3 일대 일반상업지역에 지하 1층~지상 19층 오피스텔 360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183대(주차타워 148대, 지하퍼즐식 29대, 자주식 6대)다. 전세대가 주 임대층인 젊은층이 선호하는 복층형으로 층 별 독립적인 공간분리를 통해 공간 효율이 높다. 오류동 칸타빌레 8차 오피스텔만의 장점으로는 시야는 탁 트이고, 수납은 착착 되는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가치 있는 생활이 펼쳐질 수 있다. 또한 드럼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전기쿡탑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췄다. 주방 수납과 신발장, 붙박이장 등 넉넉한 수납 시스템으로 공간이 더욱 넓게 느껴지고, 층고 4.2m 특화 설계&1.5배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최적의 입지 외에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문화공원 및 경인로 인접 호실 등 조망권을 확보 가능한 호실이 다수로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오류동역 바로 앞, 행복주택 지구를 중심으로 한 쾌적한 주거환경 등 입지환경이 아주 우수하다. 오피스텔에서 약 400m 이내에 카페와 은행, 슈퍼마켓 및 헬스장 등 주요 생활 편의시설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인근 오류문화센터에서도 다양한 문화강좌 개설로 문화생활 영위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우수한 1호선 라인 역세권을 중심으로 영화관과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류동 칸타빌레 8차는 1호선 오류동역 1분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전철역 이용은 물론 경인로, 남부순환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강남, 강북 그리고 경인 지역을 연계하는 광역 교통망까지 우수하다. 또한 전면에 대형공원이 펼쳐지는 영구조망권이 확보되어 지역일대에서 가장 우수한 VIEW를 자랑한다.오류동 칸타빌레 8차는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세권은 서울디지털국가 산업단지, 온수일반산업단지 및 인근 4개 대학교의 약 17만명의 넉넉한 임대 수요 뿐 아니라, 최근 행복주택 입주와 함께 주거환경이 개선돼 마곡, 영등포, 구로 일대의 젊은 임대 수요까지 흡수 하고 있다. 문의 02-871-9997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투시도.jpg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투시도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오피스텔)=대우산업개발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오피스텔 299실과 약 22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을 분양중이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지하철 1호선 방학역과 불과 2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경전철 ‘우이~신설’선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GTX C노선이 완공될 경우, 의정부~삼성역을 30분 이내로 주파할 수 있어 서울,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인근에 홈플러스와 빅마켓(도봉점) 등 대형마트가 있고 KT지사 복합 건물에 CGV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방학동을 포함한 인근에 브랜드 오피스텔이 없어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들은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 많지 않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오피스텔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브랜드 오피스텔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요즘 브랜드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적고 교통이 편리한 방학동에 신규 공급되는 만큼 투자와 거주 만족도 모두 높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업위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707외 1필지이고 신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계약면적 약 37㎡)과 근린생활시설이다. ㈜아이에스제일차와 아시아신탁이 시행과 신탁을 맡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800-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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