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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도로·다리 등 교통호재 수도권 갖춘 분양단지 각광

신규 철도 노선·신설 도로망·다리 개통 등 교통호재를 갖춘 신규 분양 단지에 실수요나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교통망이 확충되면 중심 상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업무지구 등과의 직주근접 이 가능해지면서 임대수요가 확충됨은 물론 부동산 가격 상승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호재는 흥행의 척도이자 ‘가치’으로 통한다. 그만큼 교통 환경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의미이며 교통망이 좋아지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출퇴근 여건도 좋아지기 때문에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지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비주거용 상품에서도 교통 호재를 품은 곳은 단연 인기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나 소형 오피스의 경우 직장인들의 입장에서는 출퇴근이 편리해져 좋고, 기업체 입장에서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어서다.


먼저 교통호재에서 당연 관심사는 철도의 개통이다. 대표적인 철도호재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신안산선, 지하철 연장사업, 지하철 노선 신설, 서울 경전철 등이 있는데 이들은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을 통한 상승세가 전망되어서다.


실제로 철도호재가 있는 아파트는 물론 수익형 단지는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냈다.


경기 파주시에 들어서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아파트는 지난 4월 청약에서 451가구(일반공급, 2개 단지 도합) 모집에 총 1만2989개의 청약이 접수돼, 28.80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특별공급에도 2천523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이 단지는 착공에 들어간 GTX-A 노선 호재로 주목받았다.


오피스텔 청약시장에서도 GTX-B노선 호재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청약접수 결과 평균 18.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6일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1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평균 6.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의 더블역세권 단지로 신도림역과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지선, 간선, 광역 등 20여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난다. 특히 신도림역의 경우 GTX-B노선이 정차예정으로 GTX-B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인천송도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올 2월 분양에 나선 서울 중구에서 분양을 마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또한 총 552실 모집에 6640명이 몰려 1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 지하철역인 동묘앞역에서 3정거장 거리인 반경 3km 내에 청량리역이 위치해 GTX-B노선 이용이 용이하다.


교통호재에 따른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네이버부동산 기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생활(형)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전용 66㎡ 21층 분양권은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5억1천830만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분양가(3억9천830만~4억230만원)와 비교하면 최소 1억1천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이 단지는 한창 공사 중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그 외 신설 도로망·다리 개통 등 교통호재가 부동산 몸값 상승의 청신호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도로망의 호재로 주거지로 주목을 받는 곳은 당연 경기도 양평이 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송파~양평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함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인 양평지역의 숙원사업이 이뤄졌다.


양평군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풍부한 자연환경과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함까지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예정과 송파~양평고속도로 개통 시 양평에서 송파까지 15~2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서울접근성이 좋아 유명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이 많으며 서울을 벗어나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 등 세컨하우스를 찾는 수요층 또한 늘어나고 있다.


신설 고속도로 개통으로 몸값이 오른 단지도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와 파주시 문산읍을 연결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그간 교통여건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동문굿모닝힐’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 이 아파트 전용 84㎡는 고속도로가 개통된 지난해 11월 초까지 약 1년 간 평균 2억2,107만원에 거래됐으나, 올해 3월에는 약 40% 오른 3억1,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 12월 29번째 한강 다리인 월드컵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혜 지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리가 개통되면 성산대교와 양화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한편, 마포구 상암동에서 양천구 목동, 염창동을 지나 올림픽대로로 진입하기 편해질 전망이다.


월드컵대교 개통 수혜지역으로는 한강 이북에선 은평구 수색동 증산동, 마포구 상암동, 성산동, 망원동이 대표적인 수혜지이며, 한강 이남에선 강서구 등촌동, 양천구 염창동, 영등포구 양평동이 해당된다.


또한 월드컵대교 주변엔 기업이 한창 입주중인 서울 마포구 상암DMC(상주직원 약 4만여명)와 입주가 시작된 강서구 마곡지구(상주직원 8만여명)가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새로운 교통 호재를 품은 곳은 주거용과 비주거용 상품 모두 스테디셀러로 통한다”며 “특히 교통망 신설 관련 계획 발표와 착공, 개통 시점이 부동산 가치 상승의 주요 포인트가 되는 만큼 관련 정보들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통호재 품은 수도권 분양단지 현황


-아파트-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조감도.jpg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조감도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금강주택가 공급하는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동탄 금강펜테리움)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5월 25일 금강 펜테리움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8층 총 3개 동, 전용면적 52·58㎡ 총 380가구 규모다. 눈길을 끄는 건 분양가다. 전용 52㎡의 분양가는 3억3900만~3억4700만원, 전용 58㎡은 3억9800만~4억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같은 평형대 아파트(전용 59㎡)의 시세가 약 8억원인 것과 비교해 4억원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 또한 수백대 1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분양한 인근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청약 경쟁률은 809대 1이 나왔다. 302가구 모집에 24만 4343명이 신청, 역대 최고 기록이다. 청약 가점이 69점을 넘어야지만 당첨될 수 있을 정도였다. 이 점수는 4인 가구가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최대로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한편 동탄 금강페테리움은 기흥 동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분당권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동탄역도 가까워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아울렛, 이케아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600-0255


-오피스텔-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투시도.jpg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투시도

●이대역 에스엠케이타워=원조 골드라인 2호선 이대역 도보 5분거리에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이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중이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27-51번지 외 2필지에 들어섰으며 신촌, 이대역 일원에서 분양가 1억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공급가로 책정되었으며 분양가 2억 2천만원(전세 2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실투자금 2천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가인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인근으로 규모는 최고 높이 10층, 1개 동(棟)이다. 전용면적 14.77㎡(약 4.5평)~19.79㎡(약 6평), 오피스텔 48실로 지상 3~10층으로 구성된다.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분양가 1억대부터 2억대 초반에 분양하고 있다”며 “즉시 입주나 투자가 가능한 후분양 오피스텔로 신촌과 이대역 일원 노른자위 입지에 내 집을 마련하거나 임대수익을 올릴 절호의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 도보 10~15분 거리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교가 밀집돼 대학생들이 거주하기 좋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근무자도 주요 수요다. 유동인구가 무려 일평균 20만명에 달하는 유명 대학가에 오피스텔이 건립돼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재 이대역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 주변 지하철역은 총 3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도보로 4~5분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는 신촌역이 있다. 걸어서 1분 거리에는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있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U-Plex와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박스스퀘어 등 지역 내 주요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밀집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신개념 설계가 도입된 오피스텔로, 공간 효율도 좋은 평을 받는다. 완벽한 빌트인시스템(친환경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등)과 보안시스템(엘리베이터 출입보안카드,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돼 입주 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와 인근 직장인 수요, 대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 등의 문의가 많다”며 “지구대가 바로 인접해 안정성이 보장되며 신촌과 이대 초역세권의 이점과 공간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오피스텔로, 전 연령대의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착공을 앞둔 서부선 경전철(신촌역, 연세대역)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은평구 새절역(6호선)부터 명지대, 신촌,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 연장 16.2㎞의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어 “서부선 경전철이 완공될 경우 출퇴근 등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신촌은 대학,상업, 업무지구 등 통행수요가 높은 지역이어서 신축 오피스텔이 독보적인 이점을 갖는다”고 말했다. 문의 02-882-9287


-타운하우스-



죽전 더 스테이 광역 조감도.jpg 죽전 더 스테이 광역 조감도

●죽전 더스테이=트라이엄프㈜는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1228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죽전 더스테이’로 단독주택단지를 선보인다. 대지면적 5,838.00㎡, 총30세대(30개 필지 총 30개동, 관리동 제외)의 규모로 조성되는 죽전 더스테이는 단독주택단지로 입주민 전용 출입문이 따로 존재하고, 경비실과 커뮤니티동이 제공된다. 단독주택으로 단지전체의 대지를 지분으로 갖게 되는 것이 아니며, 내 건물 아래 내 토지를 소유하게 되는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도로 및 커뮤니티 동등은 지분으로 공동소유 한다. 2개의 타입(A타입 19세대/B타입 11세대)으로 제공되며, 2대의 벙커주차장, 멀티공간, 단독정원과 다락, 옥상테라스 등이 있어, 단독주택만의 생활을 즐길 수 있고, 아파트처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 소음 걱정이 없으며, 사생활 보호 또한 탁월하다. 내진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전 세대 태양광 기본제공으로 관리비 또한 절감된다. ‘죽전 더 스테이’ 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1228번지 일대에는 죽전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단독주택과 고급연립주택들이 밀집된 주거 클러스터로 택지지구만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자랑한다. 죽전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죽전카페거리(보정동카페거리) 등이 인접하고, 단국대학교를 비롯해 독정초, 용인신촌초, 신촌중학교 등과 BHCS 국제학교 등이 단지 주변에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와 분당선 죽전역, 보정역을 비롯한 우수한 교통망과 죽전중앙공원 배수지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GTX-A 용인역(2024년 개통 목표) 일대 2,757,100㎡에 6조 2,851억원이 투입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2023년부터 개발예정이다. 용인플랫폼시티는 첨단산업단지와 상업과 주거시설이 조화된 경제자족도시로 용인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래가치 또한 상당히 기대된다. ‘죽전 더스테이’는 코로나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한다. 문의 1800-6890


-전원주택-

양평 타운하우스 킨포크워커블시티 조감도.jpg 양평 타운하우스 킨포크워커블시티 조감도

●양평 킨포크 워커블 시티=휴양지나 세컨하우스, 타운하우스의 인지도가 높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일원에 4억대 양평 킨포크 워커블 시티가 분양중이다. 1~2층 규모의 단독 전원주택으로, 가족구성원에 적합한 다양한 평형(6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국적인 외관이다. 북유럽형 건축양식과 미주 포틀랜드 킨포크 스타일을 적용해 외관을 차별화했다. 노출콘크리트와 파벽돌로 마감되며, 지붕은 징크로 마감 처리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층간소음, 측간소음 없이 자유로운 주거가 가능하다. 세대별 주차공간 확보로 이웃간의 주차 갈등도 없다. 또한, 주변이 낮은 야산에 둘러싸야 조용한 생활이 가능하고, 사생활도 보호된다. 특화건축설계를 통해 주거 공간을 차별화했으며, 홈 IoT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한 생활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홈 시스템을 제어하거나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수도 인입, 전기지중화 설비, 도시형 통합LPG가스, 내진설계 적용 등을 통해 아파트와 같은 편리한 생활을 선사하는 양평 전원주택 단지이다. 단지 내에는 입구 주차차단기와 문주를 설치하며, 관리실과 상가동 등 커뮤니티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 태양광 가로등 설치, 단지 내 CCTV 설치 등 안전도 강화했다. 인근에 양수유치원, 양수초등학교, 양수중학교, 양서고등학교가 들어서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또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안심 통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경의중앙선 양수역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4월 30일 수도권 동부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시 감일동(오륜사거리)에서 양평군 양서면까지 27.0㎞ 구간을 잇는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7천695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특히 교통소외지역이었던 양평군의 경우, 서울 잠실까지 15~20분이면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남스타필드까지 20분대, 가까이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난다. 단지 2분거리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예정) 서양평 IC가 개통을 앞둬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양평에서도 두물머리로 널리 알려진 양수리 바로 인근에 들어서는 전원주택이다. 두메향기, 세미원, 들꽃수목원, 골프장 등이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양수리 시내까지 약 8분 거리에 자리한 경의중앙선 양수역 인근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다양한 연령층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는 가운데 재택근무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복잡한 도심보다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서울 근교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양평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관광지와 휴식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경의중앙선과 신규 도로망 개설 후 주변 도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빠르게 들어서고 있다. 이런 양평에서 대단지 ‘양평 킨포크빌리지’가 1차, 2차 마감 후 3차 “킨포크워커블시티”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비규제지역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실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지면적과 다양한 타입이 공급된다. 문의 031-77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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