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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집콕 트렌드 ‘실속형 타운하우스’ 인기

-집에서 보내는 시간 늘며 `살기 좋은 집` 수요 커져

-면적 줄이고 분양가 내리자 2030 "아파트 팔고 이사"

-김포, 청라 등 타운하우스 억대 웃돈 `집값 안 올라` 편견은 옛말


코로나의 지속으로 집 안에만 머무는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집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집은 잠만 자고 식사만 하던 공간에서 모든 걸 하는 공간으로 재정립되고 있는 것. 재택근무를 하거나 여가를 즐기는 등 집의 의미가 다양하게 확장됐다.


최근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자신만의 개성대로 테라스를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 독립성까지 보장되며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쾌적한 생활환경과 프라이빗한 생활을 중요시 여기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테라스면적은 전용면적 및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면적이라는 점도 인기요소다. 타 상품 대비 서비스면적이 넓은 만큼 동일한 주택형이라도 실사용 면적이 넓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택 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와 외부구조 요인’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6%가 ‘쾌적성-공세권·숲세권(공원, 녹지 주변)’을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또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25~64세 1020명 중 35%가 집을 구매 시 주거의 쾌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는 그간 언제나 주택 선택의 제1요소로 여겨지던 교통 편리성(24%)을 제친 결과여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렇듯 변화된 주거 트렌드로 인해 대형 아파트보다 넓고 쾌적한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사실 이들 주거상품은 아파트처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일상을 누릴 수 있어 장점이 많은 주택이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최대한 자연과 가깝게 단지 형태로 넓은 정원과 일조권을 확보하면서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된다.


또한 대부분 테라스나 복층구조 설계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넓어 개인서재·영화감상공간·놀이방 등 수요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한 '실속형 타운하우스' 인기가 전국에서 치솟고 있다고 한다.


종전 대비 분양가와 집 면적을 크게 줄인 게 핵심이다. 4인 가구를 겨냥한 전용면적 84㎡ 면적에 10억원 전후로 분양가를 책정하는 '맞춤형 전략'을 내세운다.


과거 서판교 일대에서 분양한 '서판교 아펠바움' '운중 더 디바인' 등 타운하우스 분양가는 수십억 원에 달했다. 군살을 확 빼고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살던 아파트를 팔아 이사올 수 있다는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9월 HDC아이앤콘스가 경기 파주시에 분양한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가 청약경쟁률 6.64대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한 게 대표적이다. 이 아파트는 파주 운정신도시 최초로 전 가구에 테라스를 적용해 눈길을 뜰었다. 전용면적 85~124㎡로 이뤄져 전 평형 분양가를 10억원 미만으로 책정했다. 이 단지는 청약 마감에 이어 이달 계약까지 완판됐다.


세종시 고운동 유럽마을에서 이달 분양한 '아르티엠 더 블랙' 타운하우스 35가구 역시 이달 견본주택 문을 열자마자 모든 평형이 단숨에 팔려 나갔다.


'타운하우스 시세가 오르지 않는다'는 통념도 옛말이다. 2017년 3월 경기 김포시에서 분양한 타운하우스 '자이 더 빌리지'는 5억원대 후반에 분양한 전용 84㎡ 호가가 최근 7억원에 육박했다. 같은 해 5월 청라신도시에서 분양한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역시 입주 이후 시세가 분양가 대비 수천만 원 올랐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되고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보다 쾌적하고 독립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처럼 인기는 높으나 정작 공급량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훨씬 부족하다 보니 수요층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곳곳에 분양중인 타운하우스 현황

홍천 리빙웰타운 전체 조감도.jpg 홍천 리빙웰타운 전체 조감도

●홍천 리빙웰타운=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720-5번지 일대에 2층구조 테라스형 타운하우스인 ‘홍천 리빙웰타운’이 분양중이다. 국내 유일 강변온천인 홍천 온천지구 내 고품질 온천을 각 가정에서 즐기는 타운하우스로 총 5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계획에 있으며 현재 건축된 타운하우스는 4가지 타입 ▲전용 89㎡(구 27평형) ▲99㎡(구 30평형) ▲109㎡(33평형) ▲145㎡(44평형)으로 마련되어 있다. 전용 89㎡(구 27평형)의 경우 3억도 안되는 2억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서비스 공간인 테라스를 포함하면 분양면적이 357㎡(108평)~403㎡(122평)까지 된다고 한다. 필지분양의 경우 분양주를 위한 맞춤형 평면 설계로 시공되며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 이 제공되는데 집안에서 온천을 테마로 스파나 월풀 등을 추가적인 비용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 풀장 조성, 텃밭제공, 넓은 독립 마당, 광폭 테라스 제공 등이 있으며 2억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부터 제공된다. 이 단지는 홍천강변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녹색 힐링 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홍천강을 따라 산책로, 자전거 길,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각종 휴양림과 테마파크, 거기에 홍천군에만 약 20여 개의 캠프장과 래프팅 명소가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각종 여가생활을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홍천의 구도심과 차로 10분 이내의 거리로 하나로마트, 은행, 홍천군 보건소, 홍천 아산병원, 홍천초·남삼초·홍천여고 등 학군과 교육지원청 및 교육도서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원생활을 희망하거나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가 강원도 홍천이다. 홍천은 강원도에서도 서울 등 수도권과 인접해 거리가 가깝다. 동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5번과 44번국도가 관통하는 지역으로 서울서 동해안을 잇는 길목이며 강원도 내륙 교통의 요지다. 유명한 산과 계곡, 강이 곳곳에 있어 자연경관도 수려하다. 이런 이유로 전원생활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홍천 리빙웰타운’은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홍천터미널을 이용하여 서울 광진구 동서울 종합 터미널까지 약 1시간 만에 이동이 가능하며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경기, 강원권 등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홍천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정상 추진되기로 최근 발표됐다.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용문에서 홍천까지 이동시간은 93분에서 35분까지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홍천 리빙웰타운’은 서울, 춘천, 원주, 동해안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 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서 1시간, 1가구 2주택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홍천 리빙웰타운’은 선착순으로 필지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으며, 도시에 집이 있어 1가구2주택이 돼도 양도세는 비과세 된다. 홍천군 지역에서 대지 200평 미만, 기준시가(분양가 혹은 실거래가 아님) 2억원 미만 주택은 양도세 비과세 대상이다. 여야가 농어촌주택을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종부세 부과를 위한 주택 수 산정에서 읍·면단위에 소속된 농어촌지역 주택을 불산입하는 내용의 종부세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중이다. 발의안은 1주택자가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인 1농어촌주택을 함께 소유한 경우, 1세대 1주택자로 보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홍천 리빙웰타운’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전원생활이나 세컨(드)하우스용으로 적합한 퀘적한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과 홍천군 도시재생 사업, 양평군 소재 제 20 기계화보병사단이 홍천군 소재 제 11 기계화보병사단으로 흡수 등 개발호재들이 겹치면서 수도권 거주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의 1668-0970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 전경.jpg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 전경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규모의 타운하우스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가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은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지상 3층, 21개동, 전용면적 98㎡~99㎡(실사용면적 242㎡~265㎡), 4개 타입, 총 127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A 타입(99㎡) 21세대 △B 타입(99㎡) 17세대 △C 타입(98㎡) 59세대 △D 타입(99㎡) 30세대 등이다.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개인정원 등 타운하우스의 로망은 물론 커뮤니티 및 보안 등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2011년 첫 입주를 시작한 제주영어교육도시는 현재 국제학교 4곳(BHA, KIS, NLCS, SJA)이 개교해 운영 중이며, 201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21년까지 졸업생의 90% 이상이 세계 100대 대학에 입학했다. 지난 5월에는 미국과 영국의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해 교육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서식지 산양곶자왈과 청수곶자왈이 단지와 가깝게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산방산 등도 가깝다. 게다가 호텔과 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시설 등이 있는 제주신화월드가 차량으로 10분대에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인근 대한로, 중산간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공항, 중문단지 등 인접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은 전 세대가 3층 단독형 구조로 지어져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테라스 및 화단, 다락방 등 풍부한 서비스 면적 제공으로 실사용면적이 전용면적의 두 배 이상에 달할 정도여서 한층 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전층이 하나의 세대로 이루어진 3층 단독형 구조로 한창 뛰어놀 나이의 아이가 있는 가정도 층간소음의 걱정에서 해방된다. 1층은 세대별 정원과 전용주차장 2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꾸밀 수 있는 멀티룸(일부 세대)이 조성된다. 2층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 테라스 및 화단이 들어서며, 3층은 풍부한 수납공간과 드레스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다락방과 루프탑 테라스도 있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필로티 설계로 방충 효과, 습기 완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의 또 다른 강점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다. 제주는 대부분 소규모 단지나 나홀로 단지로 지어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조성이 어렵다. 하지만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은 약 3만㎡ 면적에 지어지는 만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터디카페, 스터디룸, 무인택배보관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시행위탁사 별도 제공으로 들어선다. 게다가 단지 내 상가, 관리사무소 조성 및 안심통학을 위한 셔틀버스가 제공될 예정으로 아파트 수준의 편리함과 보안을 갖췄다.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은 KB부동산신탁의 시행수탁, 유탑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를 더했다.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위치한다.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브루클린 하이츠’가 경기 의왕에서 선보인 두 번째 단지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포레’ 1차 분양을 마무리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한 방문객은 “남편의 재택근무,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 등이 장기화되면서 비좁고 답답한 아파트를 벗어나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자는 결심이 들어 이 단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방문객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층마다 다른 컨셉으로 집을 꾸밀 수 있는 점은 물론 실내정원, 알파공간, 오픈 키친, 개인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며 "특히 가까운 거리에 초중고교와 대형마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살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1599-7637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조감도.jpg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조감도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포레=1차 분양을 순조롭게 마친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포레는 모델하우스를 재정비하고 오는 2022년 3월 중 2차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부 리모델링 후 다시 개관하게 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위치한다.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포레는 의왕시 오전동 508번지 일원에서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된다. 각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4층(다락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유진건설산업과 의왕시의 지역건설회사인 유엠건설이 맡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청정계획도시 오매기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일원 30만㎡부지에 4400세대을 수용할 예정인 도시개발지구로, 의왕시 내 추진 중인 3대 도시개발사업 중 가장 완성형에 가까운 자연, 주거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의왕 오매기지구는 모락산과 백운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백운호수도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배산 지형을 충족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30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로 수도권 내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2곳을 지정했으며, 이와 관련된 교통 대책으로 GTX-C노선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의왕시는 내손, 오전, 고천, 부곡 등 여러 곳에서 재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층수에 따라 주거공간의 일부 기능을 특화한 만큼 하나의 집 안에서 4개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누릴 수 있다. 1층에는 정원과 테라스가 설계돼 있으며, 집에 오래 머물러도 답답하지 않도록 실내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한 높은 천정고도 적용된다. 또한 2층은 부부 침실과 드레스룸, 파우더, 욕실 공간을 배치해 부부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3층은 자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넓은 거실과 침실 사이즈 확장으로 여유공간을 확보했고, 이 외에도 지하 1층과 지상 4층은 다락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1833-3710

라피아노 천안아산 투시도.jpg 라피아노 천안아산 투시도

●라피아노 천안아산=알비디케이는 충남 천안 아산에 단지형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천안아산’을 분양한다. 전용 84㎡, 7개 타입, 총 95가구로 구성된다. 주민공동시설(경비실 포함)을 비롯해 입주민커뮤니티, 라곰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지구에서 충청지역 첫 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브랜드 사업지인 '라피아노 천안아산'이 분양 중이다. 라피아노는 지난 2017년부터 한 세대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하는 독립성과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 특징도 가미한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다. 이번 단지는 침실, 주방, 거실, 계단과 보이드 공간 등의 디테일한 수치를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 내 도심지 입지를 갖추며 1호선 아산역, 용곡공원 등이 인접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KTX천안아산역 중심상업시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구성하며 인근에 초·중·고교와 아산용연초 병설유치원 등이 위치한다. 청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고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매매할 수 있고 분양가의 최대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의 하우징갤러리는 충남 아산시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과 원활한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180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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