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닮아가는 오피스텔…공원 가까운 공세권 단지 인기

서울 등 수도권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공원이 가까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들어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주거기능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아파트와 같이 오피스텔도 공원과 가까운 공세권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에는 직장이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면, 최근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공원 옆 주거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은 주택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건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미세먼지 같은 도시 공해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탈피할 방법 중 하나로 ‘공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진행한 자사 앱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1%가 코로나19 이후 주거지를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쾌적성-공세권·녹세권(공원, 녹지 주변)' 항목을 골랐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연구'에 따르면, '쾌적성'에 대한 선호도가 35%로 기존의 입지가치 결정 핵심 요소였던 '교통 편리성(24%)'을 앞섰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가 산림청이 발표한 '2019년 전국 도시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은 6.87㎡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제일 좁은 면적이며 대한민국 도시민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인 11.51㎡와비 교해도 크게 낮다.


서울 도심 속 녹지의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공세권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은 높게 나타난다.


2020년 4월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오피스텔은 1순위 청약 1195가구 모집에 1만7229명이 몰리며 평균 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해당 단지는 반경 1㎞내에 간데메공원, 용두공원, 청계천 등이 위치한 도심 속 공세권 입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도심 내 산림을 누리기 어려운건 경기도와 인천지역도 마찬가지다. 경기도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은 8.37㎡, 인천은 경기도 다음인 9.89㎡로 조사됐는데 두 지역 모두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다.


이로 인해 경기도와 인천 역시 공세권 오피스텔 단지의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지난해 6월 평균 82.9대 1의 청약경쟁률로 계약 3일만에 완판 성공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 오피스텔도 오천산 수변공원, 반석산 근린공원과 인접한 공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같은해 9월 인천 미추홀구 용현 학익지구 내에서 분양한 '시티오씨엘4단지' 오피스텔은 약 37만㎡규모의 그랜드파크와 가까운 입지를 갖춰 1순위 해당지역 245가구 모집에 1만917명이 몰렸다. 평균 44.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2020년 발표된 국가지표체계 체감환경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생활 환경에서 주관적 웰빙을 측정하는 지표(대기, 하천(수질), 토양, 소음·진동, 녹지환경, 빛 공해) 중 녹지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58.7%로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지난 10년간 녹지환경은 꾸준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도심 속에 위치해 있으면서 공원까지 가까운 오피스텔은 희소성이 높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임차수요가 풍부하고 주거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향후에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 등 수도권에 분양(예정)중인 공세권 오피스텔 현황이다.


-서울 공세권 오피스텔-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조감도.jpg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조감도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단지형 투룸 오피스텔인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가 분양중이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오피스텔로, 단지 바로 앞에 안양천이 있어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신구로유수지 생태공원, 소들소공원, 구로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구일 초, 중, 고가 자리한 황금입지에 들어선다. 투룸 오피스텔 216실이 지하 1층~지상 19층, 3개동에 단지형으로 조성되며, 지상 2층부터 19층까지 층별로 4개 호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동별로는 오피스텔이 계단식 구조로 배치되며, 주차대수는 176대(법정173대)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시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투룸 3베이(Bay) 주거형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형 가구 거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이다. 다음으로 구로구 최초 더블올림공간으로 커진 실사용 면적과 공간 활용성을 높혔으며 침실 4개와 욕실 2개가 적용되어 3~4인가족 거주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단지는 기존 소형 오피스텔과 달리 3베이·투룸 중심으로 혁신설계돼 탁월한 자연채광과 통풍성을 강점으로 서울 서남권 소형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하이엔드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200실 이상 대단지 설계로 관리비 부담도 낮췄다. 거실과 주방을 분리 설계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삼성 세탁기 및 건조기, 비스포크 냉장고, 3구 인덕션 등 고품격 패키지도 제공할 예정으로, 입주 시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적용도 계획돼 있다. 집안의 가전제품과 보안 가스감지기들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코콤 스마트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강마루와 고급 아트월 마감 시공을 통해 세련된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입구에는 주차장과 경비실을 배치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신구로유수지생태공원, 화원 어린이공원, 안양천 등 도심속 녹지공간도 가까워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NC백화점 구로점과 2001아울렛, 고척스카이돔, 고려대 구로병원, 구로구청 등 각종 인프라가 주변에 풍부하게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단지가 대로변에 들어서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을 비롯해 7호선 남구로역, 2호선 신도림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대중교통망은 물론, 다양한 도로망도 가까이 지난다. 지난해 9월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중심권으로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풍부한 개발 호재도 예정된 상태라 투자가치를 높혀주고 있다. 신안산선 신독산역 신설이 예정돼 있고 구로 주공 아파트 재개발이 추진됨에 따라 일대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CJ공장부지 노후화에 따른 지구단위 복합개발이 결정됐고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그린스마트밸리 개발 추진도 예정돼 향후 시세 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구로구에 단지가 들어서는 것도 눈길을 끈다. 구로구 일원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이 있어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다. 이에 신축 주거시설이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오래된 주거시설이 모여 있는 구로동은 서울에서도 저평가된 지역이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구로동의 유일한 신축 주거시설로 인기가 기대된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분양관계자는 “소형 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투룸 주거용 오피스텔로서 층고를 높이는 올림공간 설계까지 적용돼 방 4개를 사용할 수 있다”며 “화장실도 2개가 마련돼 소형 아파트보다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2024년 상반기까지 자금 부담이 없으며 분양권 상태로 전매는 안되지만 주택수와는 무관하다. 지난해 12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완료한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으며, 올해부터 적용되는 DSR(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2단계 규제도 피해 잔금 대출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1호선 구로역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1600-1480


-경기·인천 공세권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광역 조감도.jpg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광역 조감도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엘리시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2개동, 총 290실 규모의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을 3월중 분양한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은 단지 앞에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인 신갈5거리역도 계획됐다. 첨단산업단지 조성도 활발하다. SK반도체클러스트 조성을 비롯해 GTX-A 노선 개통(2025년 예정)에 맞춰 판교테크노밸리 5배가 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개발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신갈오거리 뉴타운까지 합쳐지면 기흥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개발중인 용인플랫폼시티와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부품 및 장비 기업 50여개사가 입주하는 SK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신갈5거리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문화생활공간으로 재 탄생되고 수인분당선 구성역과 환승될 GTX-A(용인역)이 개통(2025년 예정)될 경우 강남 수서, 삼성동은 10분내외의 교통망으로 단축된다.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복합쇼핑몰세권도 갖춰져 있어 인근 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과 함께 이 일대는 교통, 교육 및 쇼핑문화레저공간, 첨단기업군까지 명실상부한 미래형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구축하게 된다. 동별 평형대는 계약면적 기준 101동이 98.41㎡(74실), 144.11㎡(60실), 141.76㎡(30실), 185.57㎡(15실)등 179실이며 102동은 125.01㎡에서 153.11㎡까지 6개 타입 111실이다. 전용면적 41~79㎡으로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4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과 타입으로 모두 꾸민다. 오피스텔 실당 면적은 중대형 아파트급의 2룸(Room) 및 3룸(Room)에 3베이(Bay)로 공간이 구성된다. 3베이 3룸 주거용 오피스텔은 실내 공간 활용이나 채광성, 통풍, 전망(신갈천 등)에서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여성 입주자만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배치한 지상주차장은 여성을 배려한 세심한 면이 눈길을 끈다.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입주민 복지레저시설도 완비했다. 인접한 생태공원 신갈천변을 따라 7.5km에 이르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3월중 문을 연다. 분양문의 1666-0840

젠트라움 논현 투시도.jpg 젠트라움 논현 투시도

●젠트라움 논현=인천 남동구에 들어서는 젠트라움 논현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총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오피스텔 118실과 근린생활시설(상업시설) 19실이 공급되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 24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 61A㎡형 62실 △전용 62B㎡형 52실 △전용 78A1㎡형 2실 △전용 80B1㎡형 1실 △전용 80B2㎡형 1실로 구성된다. 61㎡형과 62㎡형은 투룸형 구조로 설계되며, 78㎡형과 80㎡형은 3룸형 구조에 테라스를 더한 중소형 아파트급으로 설계되어 폭 넓은 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 주변을 지나는 광역버스(M버스) 이용 시 빠르게 서울 강남역이나 서초역 등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어 교통 편의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을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시흥 배곧신도시까지 빠르게 잇는 소래대교도 인접해 있다.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2027년 완공예정인 경강선(월곶~판교)을 통해 소래포구역에서 판교역까지의 이동시간이 1시간30분에서 30분 대(급행 기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인천 청학역(가칭)에서 서울 노량진역을 잇는 제2경인선(총 35.2km)은 2029년 개통 예정이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정주 만족도 또한 뛰어나다.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대규모 복합상업문화시설 라피에스타, 메가박스, 소래포구어시장, 소래역사관, 기타 상업서비스시설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쇼핑, 여가생활 등을 즐기기 좋다. 논현중앙공원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습지생태공원 등 자연환경도 인접한 쾌적성 높은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문의 1533-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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