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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상습 정체구간 국회대로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 임박

수혜 3룸 오피스텔, 소형 주택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동시 분양중

서울 국회대로가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대규모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신월IC부터 국회의사당 교차로까지 총 7.6km 구간에 5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녹색공원을 만든다.

국회대로 지상도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공원을 조성해 세계적인 선형공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서울시는 밝혔다.


1968년 개통한 국회대로는 지난 50여 년간 주변 지역에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레 도심을 관통하는 도로가 됐고, 지역 간 단절과 교통 체증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이미지

시는 우선 내년 4월 왕복 4차로의 '제물포터널'(지하 2층, 총연장 7.53㎞)을 개통하고, 터널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회대로 지하차도(총연장 4.1㎞)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내년 하반기에는 지하차도 공사가 마무리되는 구간부터 상부 공원 공사를 시작한다.


2023년 하반기에 공원을 부분 개방하고, 2024년 6월까지 전체 공원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다.


서울시는 상부 공원을 뉴욕의 하이라인(High Line), 시드니의 굿즈라인(Goods Line)과 같은 세계적인 선형공원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선형공원은 하천변이나 폐도로 등을 이용해 길게 이어지는 형태의 공원을 말한다.


상부 공원은 국회대로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형태이며, 총면적은 약 11만㎡(길이 7.6km, 폭 40∼55m)로,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한다.


때마침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수혜 주거단지가 분양중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베이 쓰리룸 아파트 구조, 오피스텔 30실 전용 58~62㎡, 소형 주택 11세대 37~56㎡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몰세권 4박자 갖춘 다(多)세권 프리미엄 주거용 단지

-다리 하나 건너면 여의도와 인접한 여의도 생활권, 영등포시장역·당산역·국회의사당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

-계약금 5%로 초기 자금 부담 최소화, 금리걱정  1년치 이자지원(月 100만원 상당) 선지급

-공원 면적 약 11만㎡, 서울광장의 8배 국회대로 상부 공원 조성 직접 수혜 단지(투자 가치 상승 예상)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단지 조감도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를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3룸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으로 이뤄진 복합 주거단지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이 분양중이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인근에는 지난해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제물포터널) 개통에 따른 제물포길 지하화 공사로 신월IC로부터 국회대로 여의도로 이어지는 7.6km 구간에 숲·광장 테마공원(일명 국회대로 지상화 공원 계획)이 들어선다.


또한, 영등포동에는 2012년 기준으로 기업체 약 7,800여 개와 종사자 약 45,0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인근 여의도동은 약 8,000여 개의 기업체와 150,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영등포는 2030 플랜에 따라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육성되고 있는 곳으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기업들이 몰리면서 글로벌 국제금융도시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4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 3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과 11세대의 소형주택(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2~9층, 소형 주택은 10~12층으로 이뤄지며 총 주차대수는 39대(법정 36대)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8㎡(8실) ▲61㎡(8실) ▲62㎡(14실) 3가지 타입으로 소형 주택은 전용면적 ▲37㎡(2세대) ▲47㎡(4세대) ▲49㎡(2세대) ▲50㎡(2세대) ▲56㎡(1세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아울러 전세대 발코니확장과 슬라이드중문, 시스템에어컨, 각종 가전제품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쓰리룸과 2bath구조(일부 세대 제외)의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으며 특히 최상층인 12층 3세대는 독점공간 사용이 가능해 특히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영등포시장역이 직선거리 350m 거리(도보 5분 이내)에 있으며, 인근에 영등포역(1호선·신안산선 예정)과 당산역(2호선·9호선), 국회의사당역(9호선)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GTX B노선과 일산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에는 신월동에서 목동을 거쳐 여의대로까지의 7.53km 구간을 한 번에 터널로 잇는 제물포터널이 개통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안산, 시흥~여의도)이 개통 예정에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초, 중, 고(영동초, 영중초, 당서초, 당산중 등)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학세권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등이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학교가 밀집해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거나 학군이 우수한 지역은 집값이 높게 형성돼 있다 보니 자녀교육에 열의가 높은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이들 지역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높은 가격 상승과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도 많이 공급되는 만큼 교통, 편의시설뿐 아니라 학군까지 고려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 거리에 빅마켓이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해 2월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100㎡에 이르며, 이 가운데 49%를 실내 조경이나 휴식 공간으로 꾸며, 서울의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 명소로 자리 잡아 하루 평균 약 2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밖에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한강 캠핑장, 낚시터 등이 가깝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청약 접수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나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1인 가구부터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젊은 층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은 각각 100실과 30세대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후 바로 전매(轉賣)도 가능하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극히 어렵다는 점에서 틈새 투자처로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7억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5%로 계약이 성립(30일 이내 2차 계약금 납부 조건)되며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췄으며 준공은 2023년 7월경 예정이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준공 후 1년치 이자지원(월 100만원)을 일시불로 선지급(약 1,200만원 상당)하며 여의도 출퇴근자를 위한 고급 자전거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최초로 입주자 전세대에 나노 수소(H4O)활성 장치(일본특허:제4441676호)설치로 만병의 근원인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향상 및 항산화작용을 높이고, 전세대 공도시스템을 운영으로 퀘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한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오피스텔은 시공은 신성종합건설(주), 수탁 시행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홍보관 및 견본주택은 영등포동7가 29-28 한흥빌딩 3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전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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