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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중

지하철 2,3,4,5호선 쿼드러플 역세권 등 서울 사대문 입지 프리미엄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최근 고금리 여파로 여전히 수도권 주택시장이 차갑게 식은 반면 상업·업무용 시장은 월세 등 임대 수익을 통해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어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다.


한 부동산전문 마케팅기업이 발표한 수익형 부동산 선호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처로 상가(42%)를 선택해 생활형숙박시설(24%)과 오피스(17%)보다 높게 차지했다. 상가 투자가 메리트가 있다고 수요자들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상가도 입지, 상품 등에 따라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가시성이 좋고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 상가들은 그런 점에서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무엇보다 높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눈에 잘 띄고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한 상가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종로 세운지구에 대대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의 프리미엄과 생활, 관광 거점을 비롯해 서울업무지구의 풍부한 임대수요, 오피스, 쇼핑, 문화 복합상권의 입지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내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세운 재정비 촉진구역은 2006년 오세훈 시장의 구역 지정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최근 오세훈 시장이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면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가 ’2040 서울시 도시,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 녹지생태도심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되면 개발 완료시 업무, 상업, 주거 등 복합 시설 조성을 통해 대규모 경제권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한호건설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세운 6-3-4구역)가 이달 초 준공후 입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단지내 상업시설 또한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서울 중구 인현동 일대에 지하 9층~지상 26층 규모로 공동주택(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총 614세대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 총 48점포로 구성되어 도보 약 5분 거리에 퀴드러플 역세권으로 입지적 희소성이 크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다. 지상 2층으로 세운상가의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로와 연결되어 유동인구 증가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의 중구에서 종로구 일대까지 대기업, 은행 본점 등의 중추 관리기능이 밀집된 서울의 심장부라고 불리는 4대문(CBD)안 중구에 위치하여 약 92.6만명의 풍부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당 사업지 상권은 급여 수준 최상위의 20~50대 직장인 대상 풍부한 배후수요 상권을 갖춘 환경으로서 투자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한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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