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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에 물 만난 분양단지 인기

연일 낮에는 폭염에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과 친숙한 분양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분양단지로 수영장 갖춘 아파트와 바다, 호수, 수변, 워터파크 등을 접한 ‘물 만난 상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바닷가를 접한 해양도시에 공급중인 레저형 수익 부동산 등이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최근 아파트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 분양업계에서도 이른바 '수(水)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물을 테마로 한 이른바 워터(Water) 마케팅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으로 물이라는 친숙한 단어를 강점으로 내세운 분양단지들이 잇단 성공을 거두면서 물을 강조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먼저 아파트의 경우 단지내에 수영장이 들어섰느냐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 안에 수영장이 있으면 따로 바캉스를 가지 않아도 가족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영이 생존과 직결되는 스포츠 중 하나로 건강과 생활 교육차원에서 일부러 비싼 강습료를 내면서 교육을 시키기도 하는데 단지 안에 있으면 저렴한 가격에 자녀들과 자연스럽게 수영을 익히고 배울 수 있다는 이점도 있어서다.     


수영장 자체의 규모가 있다 보니 대단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해 집값 상승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는 지역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각인되며 지역 시세를 리드하고 있는데 지난 2009년 입주한 총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가 그 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반포자이의 전용 59㎡ 매매 평균가는 올 3월 현재 기준으로 17억선. 2008년 공급 당시 동일 면적 분양가가 약 7억원 정도 수준이었으니 분양가 대비 10억원이 뛴 것이다.     

 

인근에 이듬해인 2010년 입주했지만 반포자이에 비해 세대수가 작고 수영장과 같은 특정 커뮤니티시설이 없는 반포리체 전용 59㎡(15억 5천만원)보다도 약 1억5천만원 정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의 경우 단지 내 실내수영장은 물론 야외에 카누까지 있는 넓은 물놀이장,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구비되어 있는데 입주민들이 이 모든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하는 관리비가 월 약 2만원선이라고 한다. 일일 2회 사용 가능하고 좀 비싸다 싶은 단지의 관리비도 일반 수영 강습료보다 싼 월 5만원정도로 역시 여타의 다른 커뮤니티시설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     


수영장이 들어서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분양 성적도 우수하고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도 꾸준하다.     


분당 정자동에 2003년 입주한 총 1,071가구 규모의 분당아이파크는 공급 당시 단지 내 수영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로 화제가 됐었는데, 10여년이 지난 현재도 선호도가 높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수영장 갖춘 대단지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며 대장주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나 추후 운영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보물단지였던 게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영장의 경우는 설치비도 만만치 않고 운영관리도 애로사항이 있어 위탁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고 타 커뮤니티시설에 비해 운영관리비도 높은 편이다.     


아파트에 이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물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 바다, 호수, 수변, 워터파크 등을 접한 ‘물 만난 상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가 업계에 따르면 무더위라는 날씨의 영향도 있지만 주택규제로 상가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희소성이 높은 바다, 호수공원, 하천, 수변공원, 워터파크, 분수 옆 상가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가 분양 시장에서 ‘물 마케팅’은 더운 여름철 방문객에게 시원함과 탁 트인 수변 조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랜드마크를 형성해 상품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들 상가는 아파트 주거지 배후 수요 뿐만 아니라 나들이객과 산책객 등까지 흡수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기 때문이다.특히, 수변상가는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적지 않은 소비층이 몰려 일부 업종들은 호황을 누리기도 한다.    


실제 청라지구 수변상가나 판교 운중천을 따라 형성된 먹거리촌 등은 상권에 활기가 넘치고 이색 명소로도 주목을 끌고 있으며 현재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들 점포의 권리금은 최소 4000만~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광교신도시에 있는 광교호수공원 주변 상가들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외부인들도 일부러 찾아 올 정도로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가분양시장에서도 수변 상가는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달 경기 안산시에서 분양한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117개 점포는 하루 만에 모두 주인을 찾기도 했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7000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2만 여 명에 이르는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안산 시화호 수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임차 수요가 높았다.


이처럼 상가를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결국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처럼 차별 요소가 있어야 유동인구가 급증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다. 그러나 임장활동을 통해 분양가 적정성, 주거지역, 수변 및 공원등과 상가 접근성, 예상 입점 업종 등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고 업계는 조언한다.     


그 외에도 레저형 수익 부동산(레저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레저형 수익 부동산은 본인이 레저용 주택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임대를 놓아 수익을 내는 상품을 말한다.   

 

대표적인 레저형 수익 부동산으로는 콘도, 펜션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에는 관광지 중심으로 임대형 아파트나 레저형 오피스텔, 레저형 세컨드 하우스, 수익형 풀빌라, 생활형 숙박시설 등이 있다.     


지방 해양도시나 관광지 안에 있어 콘도나 별장처럼 사용하면서 임대사업도 가능한 레저형 오피스텔은 최근 부산 해운대 일대와 강원도 속초, 제주도 등지에서 선을 보이고 있다. 바다, 강, 호수 등을 끼고 있는 국내 휴양지와 관광지 주변의 소형 아파트들도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더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레저형 수익 부동산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해준다.     


이렇다보니 서울 근교에서 공급되는 레저형 수익 부동산인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내 유명 휴가지로 꼽히는 송도센트럴파크 바로 옆에서 공급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평균 8대 1, 최고 6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약 41만m 규모의 센트럴파크에서는 여름철 수상택시, 카약 등 수상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셋카페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지방 휴양도시나 관광지 안에 있어 콘도나 별장처럼 사용하면서 임대사업도 가능한 레저형 오피스텔은 최근 부산 해운대 일대와 강원도 속초, 제주도 등지에서 선을 보이고 있다.   

  

산과 강, 바다를 끼고 있는 국내 휴양지와 관광지 주변의 소형 아파트들도 틈새 임대용 부동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레저형 아파트는 관리가 어렵고 환금성이 떨어지는 전원주택과 펜션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국내 유명 관광지나 휴가지에 자리한 레저형 아파트는 실수요자와 더불어 세컨드 하우스를 바라는 투자자의 수요와 맞물려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레저형 아파트라고 해서 일반 아파트와 특별히 다르지는 않으며 일반 아파트와 동일하지만 관광·레저 시설에 가까운 위치의 특성상 레저형으로 활용도가 높다.  

   

주의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레저형 수익 부동산을 살펴보려면 미리 현장에서 확인할 사항들을 체크리스트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현지 지인 또는 주민이나 중개업소 등을 통해 실제적인 정보와 조언을 구하는 것은 필수적이고 거리상 직접 관리하기 어려우면 현지에 적당한 관리 업체가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투자 여부를 검토할 때는 휴양지, 관광지로써의 입지와 관광객 수요가 충분해 임대 사업이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 무엇보다 4계절 내내 관광객이 두루두루 많은 곳을 골라야 공실 위험이 적고 임대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휴식, 레저, 임대수익 용도까지 생각한다면 입지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 마케팅 활용 분양단지 현황    

쌍용예가 파주유파크시티 조감도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수영장 특화 아파트)=파주에 대단지 매머드급 랜드마크형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그 주인공은 ‘파주 유파크시티(U-Park City Paju) 쌍용예가’로 이번에 철수한 미군기지 '캠프하우즈' 주둔지역에 공급되는 파주 도시개발사업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미군부대공여구역주변지역 특별법 및 도시개발 사업으로 연내 토지보상절차가 진행되고 조합설립인가 전에 실시계획인가 예정인 사업이다.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357세대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59㎡(685세대), 70㎡(12세대), 74㎡(278세대), 84㎡(270세대), 98㎡(8세대), 113㎡(100세대), 126㎡(4세대)로 구성되며, 전세대가4~4.5BAY의선호도높은판상형평면구조다. 넉넉한펜트리공간과특화수납공간을갖춰공간활용을극대화했음에도주변지역일반아파트보다착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있다. ‘파주유파크시티쌍용예가’는단지내에국내최초로무인셔틀미니트램과광역단지IoT기술이도입된첨단아파트로설계된 똑똑한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설중대부분은입주자가최소한의관리비만내면무료로이용할수있으며SKT와협력해음성인식기술기반의스마트홈솔루션과스마트타운솔루션을적용한첨단IoT기술을적용했으며 음성인식기반의IoT를적용해에너지를효율적으로관리하고모니터링한다. 여기에 단지내중앙통제센터를통해미니트램운행,스마트CCTV를통한보안및안전이이뤄지는첨단스마트도시로구성하고,말한마디로공원내모든시설의예약및결제가가능하다. 불편했던 교통도 개선되고 있다. 최근3호선연장사업이 금촌조리선이좀더유력해졌다는보도가나오고 있으며 운정교하연장선은GTXA라인확정으로신분당선독바위~강남신사까지구간이중복되어실효성논란이있는만큼단지에더가까운금촌조리선이3호선 연장선으로될가능성이높아진점도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에큰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가장 큰 교통호재는 역시 GTX사업으로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진행되는 사업으로 A노선은 파주~동탄 83.1km(정거장 10개)을 연결한다. 이미 지난 3월 삼성~동탄 구간에 대한 공사가 재정사업으로 시작됐으며, 나머지 파주 운정~삼성 43.6km 구간에 대한 공사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현재 서울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했을 때 50분이 넘게 소요되지만 GTX-A노선은 10분대로 단축된다. 삼성까지는 기존 80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된다. 파주유파크시티쌍용예가는 서울에서 몰려오는 2030세대를 위해 첨단기술을 접목한 주거도시로 개발예정이며, 아파트를 비롯해 유럽형 상업시설, 테마공원 등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공원의 규모(61만㎡)가 서울 대표 공원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서울숲(35만㎡)공원 보다 더 큰 규모를 자랑한다.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조성되는데 혁신적인 공교육 모델로 손꼽히는 북유럽의 스웨덴, 핀란드 등의 교육철학을 근본적인 기조로 하는 단지 내 어린이집 4곳과 대형 유치원이 설립될 예정이며 넓은 테라스가 있는 테라스하우스와 단지 내 수영장까지 여러 생활속 편의를 제공하는 단지로 설계되었다. 이런 우수한 정주여건 속에 건설되는 아파트는 총 4곳(A1~A4블록)으로 현재 예정하고 있으며 규모는 총 4,500여 세대로 알려졌다.문의 031-901-7407   

 

속초 W주차타워 조감도

●속초 W주차타워(바다 조망권 상가)=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일번지 속초에 신개념 상가가 선을 보여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속초의 강남 로데오 상권에 들어서는 속초 최초의 주차장 전용상가인 속초 W주차타워가 8월에 분양 및 임대를 실시한다.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482-325번지, 대지면적:1,769.0㎡, 연면적 13,322.1795㎡, 지하 1~지상 10층 규모다.층별 구성은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12개 점포)로 권장업종은 자동차 관련 업종, 마트, 편의점, 음식점, 미용실, 애견 용품점 등이 지상 2~8층 주차장이 지상 9층과 10층은 각각 9개 점포로 권장업종은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와인바, 프리미엄 뷔페 등이 옥상은 약 1,320㎡ 규모의 유럽풍 바다정원 조성되어 지역 일대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신규 점포가 전무하다시피한 속초에 들어서는 주차전용(239대) 근린생활시설로 주차난이 심화된 로데오거리에서 유동인구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주차타워라는 평가다.속초의 명물 청초호가 한 걸름 직선거리로 5m 내에 위치해 있으며 9층과 10층 점포의 경우 청초호 및 동해바다의 탁월한 조망이 동시에 가능하다.또한, 속초시 내의 생활인프라 밀집 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입지며 젊은층이 집객하는 로데오 거리와 관광객이 몰리는 중앙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를 자랑한다.유명 관광지인 속초해수욕장·설악산국립공원·낙산사·척산온천·대포항 등이 가깝다. 쇼핑·문화의 거리인 속초 로데오 거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국도 7·56번과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2017년 개통), 동서고속화철도(예정), 양양국제공항 등의 이용이 쉬우며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해양수산특화단지 조성, 대포항 특화개발 등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편의점, 대형 마트, 각종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프리미엄 뷔페 등 입점 문의 쇄도하고 있으며 계약금 20%, 중도금 40% 무이자 예정이다. 문의 1800-2950    

다인 로얄팰리스 수원 호매실 4차 테라스 조감도

●호매실 다인로얄팰리스 4차(수변공원 조망권 상가)=다인건설이 수원 호매실 지구에서 ‘로얄팰리스호매실 테라스’ 4차 아파텔 단지 내 상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아파텔은 전실 복층형으로 총 114세대와 지상 1~2층에 공급되는 상가 46호실로 구성되며 넓은 공간감을 확보한 수변공원 조망상가로 건설된다. 이곳은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관공서, 경찰서, 대형병원 등 이미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편의시설을 비롯해 성균관대, 호매실 도서관, 멀티플렉스영화관(2019년 예정) 등 우수한 교육·문화시설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은 입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단지와 인접한 신분당선 연장(예정) 호매실역(도보 약 1분)을 통해 광교는 7분, 강남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2018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봉담역도 도보로 14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단지 앞 구운사거리 연결도로 개통으로 서수원터미널, 수원역등 수원 중심부에 10분대에 연결되며 광교, 수원역, 동탄, 서울 사당선과 서울역을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이용(10개 시내버스, 3개 광역버스 개통 중)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마련됐다. 2018년 호매실지구에서 서울 강남역을 잇는 광역급행 M버스 도입이 확정되어 강남권 3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 프리미엄을 더하고 있다.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2019년 예정)과 고색역(자동차 약 10분) 등 지하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수원역(자동차 약 10분), 어천역(2021년 확정, 자동차 15분)발 KTX를 이용 시 KTX 어천역에서 부산과 광주를 2시간대면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 40분, 강남 중심부까지 50분 이내 진입 가능한 과천-봉담 고속화도로와 마포구와 여의도를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는 수원-광명 고속도로로 들어갈 수 있는 호매실IC와 천천IC가 각각 5분,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800-2950    

가평 동우리버뷰 조감도

●가평 남이섬 동우리버뷰(수익형 풀빌라)=연간 4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32번지 일대, 남이섬 가평선착장 앞에 위치한 남이섬 동우리버뷰는 수익형 풀빌라로 남이섬과 자라섬 등 인근의 관광시설 인프라가 구축된 입지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가평군은 수도권 내에서도 전원주택과 펜션지로 각광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사업개발로 인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이섬 동우리버뷰는 가평역과 가평터미널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은 입지에 조성된다. 또한 46번 경축국도와 75번국도 등 일반 국도도 이용 가능하며 경춘고속도로 화도IC-마석IC는 차량으로 30분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차량으로 접근하기에 수월하다. 세대별 분리 운영 가능, 연간 20일 무료숙박 이용과 주변 레저시설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혜택과 이용객을 위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과 야외수영장을 배치해 편리성과 접근성을 고려할 방침이다. 층간소음 및 외부소음을 차단하도록 바닥차음제 및 로이 복층유리를 시공할 방침이며 단지 내 CCTV 및 단지입구 차량통제시스템, 세대별 현관출입카드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3단계 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펜션을 지향할 예정이다. 4년간 7%의 확정 수익과 연간 배당수익을 지급하며, 실투자금액은 27,000~36,500만원이다. 문의 1833-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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