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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강타하는 3大 OOO효과는

부동산 시장이 연이은 규제로 냉각되고 있다. 하지만 규제는 단기적인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을 이기는 규제는 없다는 점이다.     

규제도 이기는 힘이 있으니 바로 대형 이슈나 개발호재가 있으니 ▲워라밸 효과 ▲GTX 효과 ▲대기업 효과가 대표적이다. 


먼저 워라밸 효과가 부동산 시장에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주52시간 근무제 실시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더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덕을 볼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겠다는 취지에서 근로시간이 단축된 만큼 향후에도 '워라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워라밸이란 워크(Work), 라이프(Life), 밸런스(Balance)의 약자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아 삶의 질을 높인다는 의미다.     


한 인터넷 업체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더라도 직장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1순위 요건으로 직장인의 55%가 '워라밸'을 꼽았으며 52%는 '워라밸 문화가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워라밸의 확산은 의식주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먼저 소비자들은 자기개발, 취미, 여가, 레저 활동에 더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소비 패턴을 보일 것이다.  

   

이미 발 빠른 기업은 워라밸을 앞세워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그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데 결국 이러한 변화는 우리 삶의 한 축을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특히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이런 변화에 더욱 민감할 것으로 보인다. 주 52시간 근무, 워라밸 확산에 따라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기 계발, 문화, 레저 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곳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피스 상권이다. 직장인들이 일찍 귀가하면서 회식 관련 업종, 유흥·오락 관련 업종의 고객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거주지와 인접한 단지 내 상가와 주택가 골목상권, 아파트 밀집지역 항아리 상권 등은 반사적인 이익을 누릴 것이 기대되는데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집 근처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레저 수익 부동산(또는 레저형 수익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레저 수익형 부동산으로 바다·호수·수변 조망권 확보 상가, 레저형 세컨드 하우스, 수익형 펜션, 생활형 숙박시설 등이 있다.     


이렇다보니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수도권에 공급되는 레저형 수익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29일,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총 117개 점포 계약을 실시했는데 단 하루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계약 하루 전 진행된 입찰에서도 최고 82대 1, 평균 약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상 1~2층, 전용면적 약 30~40㎡, 총 123개 점포로 공급되는데 그중 400m 길이의 안산 내 최초 수변 상가는 99개가 조망권을 확보해 특히 인기가 높았다.    

 

또한, 지난해 6월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내 유명 휴가지로 꼽히는 송도센트럴파크 바로 옆에서 공급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평균 8대 1, 최고 6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약 41만m 규모의 센트럴파크에서는 여름철 수상택시, 카약 등 수상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셋카페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주택시장의 경우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퇴근 후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 산책로 등이 가까울수록 좋은데 공원과 인접한 단지는 주거 쾌적성이 높고,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삶의 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광역급행철도인 GTX 효과가 있다. 가장 빠른 착공이 예상되는 GTX A노선인 파주 운정~동탄 구간이 개통되면 동탄에서 강남 삼성까지 19분, 일산에서 강남 삼성까지 20분이면 주파가 가능해 출퇴근 수요가 급증할 것이기 때문이다.     


동탄∼삼성과 일산~삼성 구간을 지하철로 오가려면 77분과 80분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여 가히 교통혁명으로 불린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말하는데 지하 40m 이하에 터널을 건설하여 노선을 직선화함으로써 표정속도(정차시간을 감안한 평균속도) 시속 100㎞, 최고 시속 200㎞로 운행하게 되어 기존의 전철보다 3배 이상 빠르다.    

 

GTX는 크게 A(파주~동탄), B(남양주~송도), C(의정부~금정) 3개 노선을 건설하며, 운행 거리는 총 211㎞이다.    


먼저 A노선은 파주∼동탄 83.1㎞(정거장 10개)로 건설한다. 2017년 3월 삼성∼동탄 구간에 대한 공사가 재정사업으로 시작됐다. 나머지 파주 운정∼일산∼서울역∼삼성 43.6㎞ 구간에 대한 공사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전구간의 개통 시기는 2023년으로 예정돼 있다.    


B노선(남양주~송도)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출발하여 서울시 중랑구·동대문구·중구·용산구·영등포구·구로구와 경기도 부천시, 인천광역시의 부평구·남동구를 거쳐 송도국제도시까지 80.1㎞를 운행한다. 운행 노선은 마석역(기점)~평내호평역~별내역~망우역~청량리역~서울역~용산역~여의도역~신도림역~당아래역~부평역~인천시청역~송도역(종점)의 13개 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마석역~청량리역 구간은 기존의 경춘선과 중앙선을 공유한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2020년에 착공하여 2025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역~서울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의 82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된다.    


C노선(의정부~금정)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출발하여 서울시 도봉구·노원구·동대문구·강남구·서초구, 경기도 과천시를 거쳐 군포시까지 47.9㎞를 운행한다. 서울 동부권을 중심으로 경기도 남북축을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운행 노선은 의정부역(기점)~창동역~광운대역~청량리역~삼성역~양재역~과천역~금정역(종점)의 8개 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의정부역~청량리역 구간은 기존의 경원선과, 과천역~금정역 구간은 기존의 과천선과 공유할 예정이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가 완료되면 2019년에 착공하여 2024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삼성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의 73분에서 13분으로 단축된다.    


마지막으로 대기업 효과가 있다. 대기업이 투자를 하면 일대 부동산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생긴다.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효과에 업체가 들어서고 인구가 유입되면 주변 거주지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상권 활성화와 교통환경 개선 등 생활인프라 확충도 수반되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지역을 꼽으라면 경기 평택과 이천이 있다.     


최근 경기도 평택 부동산시장은 기대감에 들뜨고 있다. 분양단지마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효과를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며 수요자 마음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1위이자 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평택 투자소식이 전해지자 인근지역까지 훈풍이 감지된다.    

 

삼성은 최근 18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는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 계열사가 자리 잡은 수원-기흥-화성-평택-천안아산 부동산시장은 기대감에 들뜬 분위기다.    


특히 삼성은 대기업 중에서도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크고 근로자의 주택 구매력이 높기 때문에 지역 내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평택의 경우 부동산 경기가 침체됐던 2012년 7월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투자를 확정한 직후 그 해 연말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0.48% 올랐는데 이는 당시 수도권에서 이천시와 함께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인 사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평택 반도체 사업장의 2라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가동 중인 1라인과 동일한 규모인 만큼 총 투자비는 약 30조원일 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사업장은 축구장 400개 넓이인 289만㎡로 총 6개의 라인을 갖출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평택 부동산시장에 삼성효과 훈풍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도 대기업 효과로 들썩이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특히 이천시 부발역세권이 각종 개발 호재로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이천 본사에 3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새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장 증설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천 본사 내 5만 3천㎡ 부지에 들어설 새 공장은 오는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올 연말 공사를 시작한다.


투자액은 차세대 노광 장비인 EUV 전용 공간 조성 등을 위해 기존 공장보다 다소 늘어난 3조 5천억 원 규모로, 생산 제품의 종류와 규모는 향후 시장 상황과 회사의 기술 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새 공장 건설은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메모리 수급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확산에 따라 메모리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SK하이닉스 측은 전했다.    


새 공장에서 오는 2026년까지 발생할 경제적 파급 효과로 80조 2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26조 2천 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34만 8천 명의 고용창출 등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시장 확장에 대비해 지난 2015년 15조 원을 들여 5만 3천㎡ 면적의 M14 공장을 준공하기도 했으며, 추가로 공장 신설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천 부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다.    


이천은 SK하이닉스가 먹여 살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SK하이닉스의 경제적 비중이 크고 M14 공장 증설로 6만여 명, M16 공장 준공으로 또다시 6만여 명의 배후인력이 늘어나면 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발역세권은 성남 판교에서 여주까지 이어진 경강선 복선전철의 부발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지구다. 총 면적이 110만㎡에 달하며, 경강선이 부발역세권의 중간을 지나가며 경강선 북쪽이 65만㎡, 남쪽이 45만㎡다.    


부동산 분양시장 선도 3대 효과 수혜 단지현황  

  

-워라밸 효과-    

녹번역 래미안 베라힐즈 근린형 단지내 상가 조감도

●녹번역 래미안 베라힐즈(상가)=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19번지 일대 근린형 단지내 상가인 ‘녹번역 래미안 베라힐즈’ 유치원 및 근생시설이 분양중이다. 연면적 2,471.1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소매점)은 지하 1층~지상 1층이며, 교육연구시설(유치원)은 지상 2층~지상 4층에 입점한다.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후분양 상가로 층별 권장업종은 지하 1층 대형마트, 지상 1층 7개 점포(업종지정 가능), 지상 2층~지상 4층은 유치원으로 구성된다. 분양방식은 지하 1층(대형마트, 전용면적 475.99㎡)과 지상 2층~4층(유치원, 전용면적 1,057.36㎡)은 최저가(내정가 각각 28억원) 공개입찰방식이며 지상 1층은 확정가 선착순 입금방식이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 당 1,500만~2,300만원선(부가세 별도)으로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 상가의 절반가격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며 전용률은 지하 1층(대형마트) 72.03%, 지상 2층~지상 4층(유치원)은 78.67%, 지상 1층은 67.39%인데 특히 지상 1층은 전면에 테라스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단지 내 고정 수요에만 의지했던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변신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녹번역 래미안 베라힐즈 근린형 단지내 상가로 그동안 대부분 단지 내 입주민을 수요층으로 한정했던 단점을 깨고 단지 밖 수요층까지 흡수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명산중 하나인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을 즐기는 약 10만명 이상의 각광받는 등산코스중 한 곳으로 타지역에서 유입되는 유동인구 역시 적지 않은 편이다. 녹번역 삼성 북한산 베라힐즈 상가는 올 12월 입주하는 녹번동 래미안 베라힐즈 1305세대 및 10월 입주인 힐스테이트 녹번 952세대, 기입주(2015년 7월)한 북한산 푸르지오 1230세대 등 녹번동 재개발 아파트 3,500여 세대 배후로 하고 있다. 3호선 녹번역 도보 2분거리 역세권이자 독점 고객 확보가 용이한 항아리 상권 형태의 하이브리드 상권이라는 평가다. 납부방식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총 분양가로 계약시 10%, 중도금(계약일로부터 한달 후) 30%, 잔금 60%는 1금융권 대출로 대체가 가능하다. 문의 1600-2463     

   

영흥도 오션뷰 테라스빌 조감도

●영흥도 오션뷰 테라스빌(수익형 펜션)=인천광역시 웅진군 영흥면 내리 724-28외 1필지에 선시공·후분양 수익형 펜션인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오션뷰 테라스빌이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분양중이다. 건축면적 709.92㎡, 연면적 1313.94㎡ 규모로 총 3개동, 지상 1층~지상 3층, 16세대로 공급되며 세대별로 방 2개, 욕실 2개, 거실 등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은 주차장, 각 세대별로 2~3층은 공동주택으로 각 세대별로 1대 1 주차장과 테라스 공간이 제공된다. 1동은 공동주택 4세대(건축면적 약 80.46㎡)와 소매점으로 2동은 공동주택 6세대(건축면적 약 80.46㎡), 3동은 공동주택 6세대(건축면적 약 80.46㎡)로 공급되며 3층에 테라스 공간이 15.2㎡가 제공된다. 세대별 분양가는 2억원대로 대출(1억 5천~1억 7천만)을 감안하면 실투자금은 1억원대 초반이며, 미대출시 운영회사 제시 수익률은 연 6.42%선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사계절용 돔 수영장, 어린이용 야외 수영장, 바베큐장, 소매점(1동) 등이 있으며 연 400만의 관광객이 찾는 영흥도의 대표적인 명소중 하나인 십리포 해변이 도보 30초 이내에 있다.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최근 인천 영흥도가 주목 받고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23km 떨어져 있는 영흥도는 영흥대교를 통해 차를 타고도 쉽게 접근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영흥도는 또한 수도권 근교 가볼만한 여행지로 늘 손꼽히는 십리포해수욕장을 두고 있어 수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하는데 공기가 좋은 넓은 노송지대도 갖추고 있고, 경치가 좋아 일출이나 일몰을 보러 찾는 관광객들도 끊이지 않는 곳이다. 당 사업지 지척에 있는 영흥도의 대표 명소인 십리포해변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며 모래사장과 어울려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곳 시원한 그늘에 텐트를 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흥도는 영흥도와 선재도가 영흥대교로 연결돼 선재도와 선재대교, 대부도 등을 거치는 도로로 육지와 연결되어 서울·인천·부천·시흥·안산 등의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에서도 차량으로 50분 이내의 거리에 입지하여 높은 접근성이 확보되어 있다. 또 대부도~영흥도~영종도를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 개통 계획,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 계획, 인천국제공항, 오션아일랜드, 아일랜드C.C 등 각종 개발 단지 인근 관광지역에 자리해 배후가구의 수용이 가능하다. 문의 032-880-0475    


-GTX 효과-    

의정부역 베스트뷰 투시도

●의정부역 베스트뷰(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6 일원에 의정부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소형 아파트·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의정부역 베스트뷰’가 분양중이다. 1호선·GTX(예정) 환승역세권인 의정부역 초역세권 입지(의정부역 7번출구 도보 2분이내)로 12월 준공을 앞둔 후분양 수익형 상품이다. 대지면적 498.00㎡, 건축물 연면적 5,198.13㎡, 1개동으로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건축물 공급규모는 업무시설(오피스텔 93실), 공동주택(다세대원룸형 26세대), 근린생활시설(3호)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오피스텔은 20.3382~47.2㎡, 도시형 생활주택은 18.32~19.59㎡, 상가는 22~29.6㎡이다. 지상 2층~지상 4층은 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 26세대가 지상 5층~지상 19층은 오피스텔 93실이 공급된다. 소형 아파트는 분양가는 9,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10%(2018년 9월 30일), 입주시 잔금 80% 납부조건이다. 오피스텔 및 상가도 납부조건은 동일하다. 의정부역 베스트뷰는 3면이 대로나 이면도로를 접하고 있어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며 도봉산-사패산-부용산에 둘러 쌓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근 캠프홀링워터 부지의 공원화 조성예정으로 쾌적한 에코 라이프가 가능하다. 창문만 열면 보이는 캠프홀링워터 남측부지(1만1천여 ㎡)는 현재는 ‘시민 무한 상상공원’으로 변신했으며 2019년 1월 중에 완공해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 확보와 평화통일 테마 공원으로 조성된다. 의정부역 베스트뷰는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교통, 생활, 문화, 자연 등 원스톱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의정부역(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향후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임대수요 증가 및 시세차익 수혜가 기대된다. 의정부역세권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의정부 제일시장 등 쇼핑 인프라와 시청과 경찰청 제2청 등 행정기관들과 의료시설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으며 젊음의거리, 버스터미널, CGV, 의정부 예술의전당, 의정부종합운동장 등의 편리한 생활 기반시설들이 구축된 우수한 정주여건이 조성돼 있다. 문의 031-826-2597 


-대기업 효과-

   

고덕국제신도시 헤리움 비즈타워 투시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헤리움 비즈타워 3·4차(상가·오피스)=수익형 부동산 핫플레이스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수익형 오피스와 상가인 ‘헤리움 비즈타워’ 3·4차가 분양중이다. ‘고덕국제신도시 헤리움 비즈타워’ 3·4차는 1·2차와 옆으로 나란하게 위치하는 만큼 삼성산업단지를 마주한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 타운으로 조성된다. ‘고덕국제신도시 헤리움 비즈타워’ 3차는 고덕 국제화지구 근린상업용지 19-2-1블록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 52실과 상업시설 39실이 공급되고, 4차는 19-2-2,3블록에 오피스 116실과 상업시설 100실로 들어선다.상업시설의 경우 삼성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 사거리 코너에 들어선 1·2차와 연계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헤리움 비즈타워’는 섹션 오피스로,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업종 제한이 없다. 해당 시설은 입주 기업의 특성에 맞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공간플랜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망 역시 탁월하다. 고덕국제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와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SRT 지제역이 개통했다. 뿐만 아니라 전철 1호선 서정리역, 평택간선급행버스 등을 통해서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부산까지도 1시간50분만에 진입이 가능한 그야말로 사통팔달 자족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함박산과 서정리천을 따라 행정타운 및 수변공원, 문화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고덕 R&D테크노밸리와도 가깝다. 삼성산업단지에서 중심상업지구로 가는 관문이 되는 만큼 금융, 메디컬, 음식점, 카페, 사무용품 전문점, 여가·유흥시설, 스포츠·오락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에 대한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고덕국제신도시의 경우 행정타운을 포함한 업무 및 상업용지의 비율이 전체면적의 3.8%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은 편“이여서 고덕국제신도시에 이른바 삼성효과가 가시화되고 협력업체 종사자들이 급증하게 되면 인근 지역 오피스들은 자칫 공급부족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면서 “삼성협력업체 중에서는 5인 미만 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많은 만큼 섹션 오피스에 대한 임대수요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헤리움 비즈타워’ 1·2차의 경우 별다른 홍보없이 조용히 분양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고덕국제신도시 최상급 입지임을 증명했다. 해당 시설은 삼성 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 위치를 선점하며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처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 삼성그룹이 발표한 ‘180조원 투자 계획’의 최대 수혜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삼성은 180조원 가운데 100조원을 반도체사업에만 투자할 계획으로 특히 올해 착공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반도체 2공장에 30조원 이상을 우선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제2공장 건설로 생산유발효과만 163조원에 달하며 44만개의 일자리가 직간접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LG진위산업단지, 브레인시티, 평택드림테크 등을 비롯한 대규모 산업단지를 통해 70만 명의 직간접 효과를 누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높다. 문의 180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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