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70% 대출 가능…규제 피해 투자자 몰린 곳은

10.15 대책의 역설, 주택 LTV 40% 규제 속, 70% 유지하는 오피스텔 ‘아파트 대체재’로 급부상

실거주 의무 없고, LTV 70% 적용…"아파트 대체 수요"

"오피스텔 투기적 이슈 커질 경우 규제 대상될 수 있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투자·매매 수요를 집중시키면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오피스텔 매매는 56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257건과 비교해 2.19배 증가한 수치다.


오피스텔은 상업용 부동산으로 분류돼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이에 갭투자(전세 낀 매매)도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 제한과 달리 LTV는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거래 급증과 함께 가격 상승도 나타나고 있다.


예컨대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라움펜트하우스’ 전용 72.81㎡(17층)는 15억 4500만 원에 거래됐으나 10월 16일 동일 면적 22층은 16억 4000만 원에 팔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분석하며 이는 주택 공급난과 맞물린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과거 매매시장이 아파트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에 관심이 몰리면서 입지가 좋은 곳 위주로 가격이 상승하는 양상"이라며 "이는 주택 공급난이 심각하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입주 물량 감소와 금리 인하 기대가 맞물리면서 거래량이 늘고 있다"면서도 "대형보다는 소형 위주 거래가 많아 갈아타기 수요의 대체재 역할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정부가 부동산시장 과열 시 추가 규제를 시행할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오피스텔에서도 투기적 움직임이 심화될 경우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전세난과 주택 규제로 오피스텔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풍선효과로 가격이 급등하면 규제 확대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울, 경기 안양, 과천 등지에서 분양 또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 현황이다.

라비움 한강 조감도.jpg 라비움 한강 조감도

●라비움 한강=디오로디엔씨가 초고층 주상복합 '라비움 한강'이 오는 10월 합정역 인근에 공급된다.


라비움 한강은 지하 7층~지상 38층으로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세대와 전용면적 66~210㎡(펜트 포함) 오피스텔 65실 등 총 263세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일부(전용면적 114~210㎡)는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희소가치를 갖춘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설계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라비움 한강은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조성돼 파노라마 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남동향 세대에서는 서강대교, 마포대교, 밤섬, 여의도를, 남서향 세대에서는 양화대교, 당산철교,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향에서는 양화대교, 성산대교, 선유도를, 동향에서는 신촌, 남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양화로 등 서울 핵심 교통망과 인접해 있으며, CBD(광화문), YBD(여의도), 상암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는 합정역과 연결되어 있는 메세나폴리스 內 교보문고,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을 비롯해 망리단길, 합마르뜨(합정과 몽마르뜨의 합성어), 홍대 상권 등 대형 상권과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망원한강공원이 위치해 있고, 선유도공원과도 가깝다. 교육환경으로는 성산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를 도보 10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랜드마크용지 개발사업 ▲국내 최대 규모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 조성사업 ▲마포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등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라비움 한강은 합정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이며 희소성 높은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해 관심이 높다”며 “최상급 인테리어 등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라비움 한강의 견본주택은 운영중이다.


분양문의 1668-0970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 조감도.png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 조감도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10월 분양예정인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48층, 4개 동, 총 900실 규모다.


전용 47~119㎡까지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추고,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공중정원이 마련돼 탁 트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클럽, GX룸, 키즈카페, 어린이 도서관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이외에도 코인세탁실,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이 더해져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평촌 신도시 내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지정된 아파트 단지들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향후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평촌 신도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 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교육 환경이 강점이다. 귀인초, 민백초, 안양남초, 동안초를 비롯해 귀인중, 대안중·대안여중, 신기중, 백영고, 평촌고 등 평촌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이 인근에 위치하며, 전국적으로 알려진 평촌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의 선호가 높다.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평촌 중앙공원과 자유공원, 평촌아트홀, 갈산 둘레길 등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개통(예정)으로 향후 초역세권 입지여건을 갖추게 되며 지하철 4호선 평촌역도 이용 가능하다. 인덕원역 GTX-C 노선 개통과 월곶판교선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서남부 교통망의 중심으로 기대로 모으고 있다.


차량 이동 시에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수대로, 흥안대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원, 의왕, 광명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LS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IT단지, 평촌스마트스퀘어가 자리하고 있으며 넷마블을 비롯해 셀트리온제약, 광동제약, JW그룹 등 굵직한 기업들이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이 가까워 일대 근로 수요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양재·삼성역 등 강남권과 판교까지의 이동이 편리해 과천과 판교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분양문의 010-6833-0390

과천 렉서 투시도 .jpg 과천 렉서 투시도

●과천 렉서=지난 4월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한 ‘과천 렉서’ 오피스텔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중이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핵심 입지인 상업 1-1BL에 신규 공급하는 과천 렉서는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 전용 22~53㎡ 생활(형)숙박시설 92호실, 오피스텔 136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실내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다양한 평면 구성과 트렌드를 앞서는 인테리어로 삶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인다.


더욱 여유로운 복층 설계(일부 호실 제외)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연출하며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하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도 적용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간 활용과 미니멀리즘을 실현하는 유니크한 수납특화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사업지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주거·상업·업무·교육시설을 모두 아우르는 자족도시 구축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따라서 과천 렉서가 자리하게 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개발이 완료되면 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기업 이전이 창출하는 일자리 등으로 인한 상주 인구 급증이 전망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약 8천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지식기반산업용지 15개 블럭의 약 1만9천여 명의 직주근접 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과천 강남벨트 조성사업이 과천 주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계획에 포함됐으며 주거와 업무, 상업, 문화 기능을 갖춘 인덕원역 복합도시개발 사업의 미래가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지인 과천시는 서울과 인접했으며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GTX-C(예정)을 비롯해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신설(예정) 등의 굵직한 교통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지역 개발을 통해 고급 주거지역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IT, 의약, 신소재, 전자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이 속속 입주 소식을 전하며 강남권 미래 산업 거점지로 도약하고 있어 밝은 비전을 예고하고 있다.


과천 렉서 주변에는 서울 및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쾌속교통망이 갖춰졌다.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예정)을 비롯해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과천대로 등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과천원도심과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편리한 일상을 선사하며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렛츠런파크 등의 컬처 인프라와 문원체육공원, 관문체육공원, 관악산, 청계산, 매봉산 등 쾌적함을 더하는 자연환경도 마련됐다.


2027년 1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예정)을 비롯해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과천대로 등을 통해 이동 가능하다.


정부의 6·27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대체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고, 대출 실행 후 6개월 이내 전입신고 의무화, 소유권 이전 전 전세대출 금지 등 고강도 대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아파트·다세대·연립 등 '주택'으로 분류되는 상품의 실거주 진입 장벽이 크게 높아졌다.


반면,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비(非)주택인 '준주택'으로 분류돼 해당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기에 10.15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지만 이 또한 빗겨나갔다.


이에 따라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전입 요건에서도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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