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을 테마로 한 상가들이 수익형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물관련 테마는 수산시장, 바다, 호수공원, 천,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 다양하다.
먼저 수산물 관련 업종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수산물 소비량은 일본을 제치고 전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수산물 사랑은 유별나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수산물 소비량은 국민 1인당 78.5kg으로 일본을 제치고 전세계 1위를 기록해 수산물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수산물 유통혁신 로드맵'에 따르면 국내 수산물 유통산업의 규모는 28조4000억원, 종사자는 약 12만7000명이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52시간 근무제의 정착으로 휴식과 쇼핑을 한번에 즐기려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수변(水邊) 상가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임대료·매매가 모두 일반 상가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
투자 안정성이 높아 인기 상종가를 달리다 보니 아파트 못지 않은 프리미엄(웃돈)이 상가에 붙는 경우 역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상가 임대료에서도 수변 프리미엄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실제 일산 호수공원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호수공원과 가까운 장항동 상권 상가 임대료는 대화동이나 마두동 상권 상가 임대료 보다 두배 가까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조성 바람이 한창인 호수공원 주변은 지역 주민의 쉼터이자 휴양지 역할을 담당하며 인기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물과 녹지가 빚어내는 수려한 경관 속에서 휴식·쇼핑·운동·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고, 음악회, 문화행사 등으로 활용되면서 이용인구가 많게는 연간 수백만 명에 달할 정도다.
최근에는 호숫가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고, 유동인구를 끌어모으기 위해 스트리트형 구조를 갖추는 등 수변상가들의 특화설계 열풍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점포를 유치하는 한편 수변 산책로와 동선을 연결해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발돋움한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부산, 속초, 여수 등에서도 해마다 증가하는 관광객과 바다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상가들이 속속 분양에 나서고 있다.
아쿠아리움, 워터파크(물놀이장) 등을 갖춘 레저형 상가의 전망도 밝은 편이다. 최근 출산율 저하로 자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복합체험형 아쿠아리움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겨울철도 즐길수 있는 사계절 워터파크도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해 최고의 놀이터로 꼽히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상가분양시장에서 물 테마는 빼 놓을 수 없는 하나의 재로로 등장하고 있다”며 “이들 물 테마는 결국 상가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되며 이처럼 차별 요소가 있어야 유동인구가 급증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다”고 전했다.
물 테마 강점 수도권 주요 상업시설 현황
●노량진 드림스퀘어=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16-1외10필지(구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선보이는 항아리형 황금상권 노량진 수산시장의 관문형(초입)상가인 노량진 드림스퀘어가 공급중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 규모를 배후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3만명을 유입이 가능한 독점형 복합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지상 1층~2층 총 26개 점포로 3.3㎡당 1,000만원대(부가세 별도)에서 4,0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입지에 따라 다양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종사자만 약 3,400명에 달하며 서울 수산물 유통량의 50%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 평균 3만명의 방문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약 600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가 이뤄질 경우 불경기 없는 356일 황금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차량이 아닌 도보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관문형(초입) 상가로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 개 점포(전용면적 약 5㎡)당 권리금만 3~4억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량진 드림스퀘어 상업시설은 1호선·9호선 노량진역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 상가로 향후 투자가치를 높혀줄 대형 개발호재도 즐비하다. 먼저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이다. 사업 완료 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이 될 전망이며 향후 수산시장과 여의도를 잇는 보도 육교 건립도 예정됐다.노량진복합리조트도 주변에서 계획됐다. 카지노 제외 대형 쇼핑센터와 호텔 컨벤션 사업이 재추진 중이며 연의도 면세점 특허권에 대한 파트너 참여 문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상 20층, 310실로 예정된 관광호텔도 개발 중이다. 그 외에도 노량진 뉴타운 개발, 노량진 민자역사,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 계획 등 굴찍한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사업지 인근에는 서울시 역세권 중 아파트 매매·전세, 상가 가격의 최고가를 모두 기록하고 있는 황금라인 9호선 노량진역이 자리했다"며 "노량진역의 일일 유동인구는 1·9호선 라인 출퇴근 직장인 등 25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총 주차대수는 437대로 2020년 8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1811-8685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김포특수상가‘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이 분양중이다. 수도권서북권을대표하는김포대명항은2020년까지명품관광포구로발돋음하기위해50억원을투자해기존의어항구역을37%까지확대해연간방문객100만명을목표로연간매출은300억원으로예상한다. 김포,일산,청라,서울강서등풍부한배후수요로1년365일비수기없는특수상가로유동,외식,축제,문화,이벤트가결합한원스톱복합상가로조성된다.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직판장’은김포시대곶면대명리487-21번지외6필지로지하 1층~지상 3층의2개동으로대지면적은4,44.0㎡이다.인천서부권에서최초로생기는수산물센터직판장으로공실부담이없고이미100%토지확보로안정성을확보했다.테마별로다양한업종구성과효율적인동선으로경기서북부어촌관광의메카로명품관광포구로개발될예정이다. 지하1층은주차장,1층에는활어,제철해산물매장등다양한먹거리와2층과3층에는외식,문화,오락,레져가결합해먹거리,즐길거리의테마형상가가들어선다. 최신시설과현대적설비의상가로최첨단자동화시스템으로냉장,냉동시스템과위생적인환경을갖추고옥상에태양광모듈설치,휴게공간등설계했다.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어시장’강화도초지대교바로밑에위치한대명항입구자리로관광객유입과확보에용이하다.대명항주차장을통해300여대의주차시설과대형버스,장애인주차구역까지마련해기존포구의부족한주차공간을보완했다.김포,일산,청라,서울강서등풍부한배후수요로특히김포한강신도시,인천검단신도시,한강시네폴리스등대규모개발로인해인프라를구축중이다.인삼축제,꽃게축제,밴댕이축제등다양한행사로‘김포대명항어시장’의방문객유치로수익을극대화시킬전망이다. 교통환경으로서울~김포~강화고속도로(2020년예정),48번국도,제2외곽순환도로,김포도시철도(2019년)등수도권서북부를중심으로빠르게발전중이다. ‘김포대명항수산시장’은2020년까지주차장,어구보관창고시설,어업인편의시설을설치할예정이다.기존의어항구역을37%확대해어선및수산물매출증가로이어져연간관광객이50만명에서100만명으로늘릴전망이다. 어선구매없이누구나영업이가능하며4계절계절에상관없이‘김포대명항어시장’에서양식어종,냉동및수입등판매가능해희소성이높다. 문의 1666-7312
●청라 커낼에비뉴=가운데 12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 종로서적 라이프스타일센터, 대형키즈카페라는 빅 테넌트 입점을 유치한 '청라 커낼에비뉴' 상가가 분양중이다. 이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79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만7774m² 규모의 수변 스트리트 몰로 기존 상가분양 방식과 다르게 선임차 확정 후 분양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수변층과 1, 2층은 유럽풍 수변테라스 스트리트 복합상가로 조성되며 동측 대로변 2~4층은 120병상에 5개 센터 진료과목 10개과의 대형병원(9500m²)이 입점 확정되며 24시간 365일 활성화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종로서적 라이프스타일센터와 수변층으로 들어서는 2,220m² 규모의 대형 키즈테마파크 브랜드 ‘너티차일드’의 입점으로 신도시인 사업지 특성상 젊은 층의 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 종로타워, 인사동 쌈지길, 상암 DMC 드림타워 등을 총괄한 MD분야 전문업체인 ‘어반프라퍼티’와 임대대행 에이젼시 계약을 체결하여 다수의 유명프랜차이즈 F&B, H&B, 패션몰 등의 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공실로 인한 우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상가가 들어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확정, 스타필드 청라 및 하나금융타운 조성, 제3연륙교 건설,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구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계획했던 인구 9만명을 이미 넘은 2018년 10월말 현재 입주인구 9만5000명으로, 향후 입주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인구를 포함한다면 12만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와 접해있는 가정지구, 루원시티 신도시 입주 인구를 포함한다면 반경 2km내에 20만명 인구가 예상되고 있으나 상업용지 비율이 일산(8%), 중동(6.3%), 김포(3.6%) 등 타 신도시에 비해 크게 낮은 1.6%에 불과해 상가 희소성이 높다. 문의 1899-2381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한화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경기 광교신도시 내 복합개발단지 내 상가로 랜드마크 규모로 조성되며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해 투자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의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수원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를 대표할 융복합MICE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갤러리아 백화점은 연면적만 15만㎡의 대규모로 조성돼 경기 남부지역 대표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쿠아리움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조성된 아쿠아플라넷63의 2배 규모로 들어서며, 호텔 또한(288실 규모 예정) 유명호텔브랜드인 메리어트가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상업시설 부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하며, 이밖에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다. 또한, 상업시설 주변에 신풍초, 광교호수초, 다산중을 비롯해 8개의 초·중·고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지역 고정수요도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의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북측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과 광교법조타운(2019년 3월)이 예정되어 있다. 문의 031-26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