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수도권 분양시장 견인할 키워드 2제는?

최근 주택사업 체감경기가 소폭 회복되긴 했지만 향후 주택경기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봄철 특수효과는 미미했고, 분양시장의 침체는 장기화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력을 줄 두가지 키워드가 있으니 대표적으로 반도체와 테크노가 있다고 말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계획.jpg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계획

먼저 반도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지역은 경기도 용인시 일대다. 얼마전 경기도 용인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선정되면서 기대감으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SK하이닉스 클러스터가 용인 부동산시장에 핵폭탄급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부지 결정이 가시화하자 인근에 분양 중인 아파트는 물론 타운하우스,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에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투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사실상 용인으로의 유치가 확정되면서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용인 원삼면 일대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됐으며, 덩달아 주변지역 부동산까지 수혜를 보게 됐다.


실제 용인 원삼면 일대는 매물이 많이 팔리거나 땅 주인이 갑자기 거둬들이면서 현재 거래매물은 싹 들어간 상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원사면 일대는 반도체 클러스터 외 추가 호재가 없어 일대 부동산이 크게 요동치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정작 실수요자들은 일단 주거 인프라가 갖춰진 곳을 선호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원삼면보다는 오히려 주거 인프라를 충분히 갖춘수지구를 비롯해 기흥구 동백·구성·마북, 처인구 역북 등의 주변지역이수혜를 보게 될 것 기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SK하이닉스 클러스터와 같은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주변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도 삼성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평택의 경우 주변 부동산 값이 계획 발표, 착공, 완공 등의 단계를 걸쳐 최대 2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 클러스터 주변도 삼성 반도체 공장이 조성된 평택 부동산시장과 같은 특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크노밸리 이미지.jpg 수도권 주요 테크노밸리 이미지

다음으로 테크노밸리 후광지역이 있다. 올해만 해도 ‘제2의 판교’를 넘보는 수도권 테크노밸리 주변에서 총 5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처럼 테크노밸리 주변 분양이 활발한 것은 판교 테크노밸리 주변이 인기 주거지역으로 거듭난 영향이 크다.

경기연구원에 자료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면적의 4분의 1(66만2000㎡)에도 못 미치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지난해 매출은 7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기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은 1270개, 임직원은 6만2575명에 이르며 카카오, NHN, 안랩, 넥슨, 한글과컴퓨터차세대융합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업에 다니는 직주근접 수요가 몰리면서 주변 판교신도시 아파트값도 작년에도 초강세를 보였다.

2013년 7억2000만원에 분양된 ‘판교알파리움 1단지’ 전용 96㎡는 지난해 7월 14억원에 거래됐는데 매매가격이 5년 만에 2배 가까이로 뛴 셈이며 지난해 7월 서판교에서 분양한 ‘판교 더샵퍼스트 파크’ 평균 청약경쟁률은 13.3 대 1을 기록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이천이나 평택, 청주처럼 SK하이닉스와 같은 첨단 산업단지가 용인에도 조성되면 연봉 수준이 높은 근로자 유입으로 주거수요가 늘고 주변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면서 주변 부동산 가격도 큰 폭으로 뛰게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판교테크노밸리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있는데 풍부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나 분양업체들이 주변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등 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테크노' 효과 볼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현황

-반도체-

초당역 블레싱타운 조감도.jpg 초당역 블레싱타운 조감도

●초당역 블레싱타운 2차(도시형 생활주택)=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38-6번지 일대에 용인경전철 초당역 2번출구 도보 1분거리인 ‘초당역 블레싱타운 2차‘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3796.22㎡ 규모로 층별구성은 지하 2층~지하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1층~지상 4층은 도시형 생활주택로 공급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층별로 4세대로 4개층 총 16세대로 공급되며 1층은 테라스형, 4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9.40㎡으로 동일하다. 80%대의 높은 전용률과 테라스, 복층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총 분양가는 2억원대(4층 복층형 제외)로 책정이 되었다. 최근 일대 연이은 대형 개발호재로 용인 초당역 블레싱타운 2차의 투자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먼저 2020년에 개원예정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있다. 755병상의 상급 종합병원으로,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이 대거 입주할 예정인 20만 8,000㎡ 규모의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 내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최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경기도 용인을 선택한다고 발표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인근에 이마트, 쥬네브, 동백 GGV, 초·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다양한 편의시설 도심형 인프라를 갖췄으며 에버라인 통해 분당선 기흥역 환승이 가능해 강남역까지 30분안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2021년 말에 개통을 앞둬 향후 서울 삼성역이 15분대에 연결된다. 용인 기흥구, 처인구 일대에서는 서울 강남권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역세권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및 신갈~대촌 고속화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동남권 및 수도권 지역, 세종시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진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 2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면 오는 7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1600-2463

용인 가르텐하임 조감도.jpg 용인 가르텐하임 조감도

●용인 가르텐하임(타운하우스)='가르텐하임’ 용인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24번지 일대에 총 107세대로 조성된다. 2~3층 규모로 전용면적 110.71㎡~111.11㎡까지 선택가능하며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 넓은 잔디마당으로 전원주택만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일조량이 풍부하며 넓은 동간간격으로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진도 7을 견디는 내진설계와 목조재래공법으로 내진성 및 내구성을 높였다. 단독주택의 장점을 극대화해 CCTV, 무인택배함, 관리소 등 설치했다. 히노키 자재, 벤자민무어 페인트, 편백나무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삼림욕에서 누리는 피톤치드, 음이온효과까지 새집증후군, 아토피를 최소화했다. 층간소음과 주차갈등으로 나만의 타운하우스를 꿈꾸는 연령층이 많아지면서 단독주택을 선택하는 나이대가 확장되고 있다. 둔전초, 영문중, 용인외고, 명지대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앞 광역버스정류장, 병의원, 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이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이미 조성되어 있는 교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 제2중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판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서울까지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GTX A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용인경전철을 통해 GTX 용인역, 분당선으로 환승가능하다. 또한 수서광주선이 에버랜드~광주까지 연결되어 수도권 타도시로 접근성이 향상된다. ‘가르텐하임’ 용인전원주택은 107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주변 지역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인근에 신도시의 경우 높은 가격대와 타운하우스 부지가 없어 아파트의 장점을 갖춘 ‘가르텐하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문의 1670-7150


-테크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투시도.jpg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투시도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아파트)=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 중이다. A3블록 121가구(139m², 145m², 147m², 162m²)와 A6블록 464가구(128m²)는 지하 3층∼지상 20층, A4블록 251가구(131m², 159m²)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다.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이다. 판교대장지구는 총 92만467m²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 5903가구가 공급된다. 주변 교통망을 잘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서분당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바로 진입 가능하고,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판교 중심부를 잇는 서판교 터널이 뚫리면 판교대장지구에서 판교신도시까지 차로 5분대 거리다. 단지 남쪽 동막로를 통해 분당선 미금역, 정자역 등으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위치하며, 고등학교는 보평고, 판교고, 낙생고, 서현고 등 명문 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태봉산, 응달산 등 녹지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대형 타입에 맞춘 특화설계와 타입별로 4.5베이, 5베이 등을 선보여 채광 및 통풍도 우수하다. 지하에 개별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되고,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도 눈길을 끈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를 제공한다. 또한 널찍한 주차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문의 1833-3873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조감도.jpg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조감도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아파트)=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중흥건설이 5월경 분양에 나선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76~84㎡(이하 전용면적), 총 151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됐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하고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으로 지어진다.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 △76㎡ 168가구 △84㎡A 581가구 △84㎡B 100가구, A11-3블록 △76㎡ 216가구 △84㎡A 336가구 △ 84㎡B 114가구 등이다.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1117만 1000㎡의 부지에 조성한 계획인구 16만 3854명(6만 4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다. 최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이 확정돼 수도권 북북 중심신도시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뿐 아니라 경기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기존 8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까지 15.3km를 연장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은 오는 2024년 개통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74.2㎞를 연결하는 GTX-C노선 사업은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1년말 착공, 2026년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구간이 개통되면서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22년 말 계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23년 개통 예정이라 주변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GTX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되고, 중심상업지구와 복합시설도 가까워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양주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가 있고, 문화복합센터인 U-city도 가깝다. 옥정초․옥정중·옥정고교도 인근에 있다. 여기에 천보산 휴양림이 인접하고, 옥정 중앙호수공원 등이 도보권이어서 에코라이프가 가능하다.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도 예정돼 미래가치를 갖췄다고 평가된다. 테크노밸리는 양주, 구리, 남양주 지역에 조성되는데, 양주시에는 남방동과 마전동 일대 30만㎡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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