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친환경 주거, 학군 등 多세권 단지 인기

최근 부동산 시장에 정부가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면서 교통의 편리함과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다세권 단지들의 인기가 뜨겁다.

다세권 단지는 다양한 정주 여건을 갖춰 주거 가치가 좋은 동시에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 가능한 ‘똘똘한 한 채’로 투자자는 몰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깐깐한 실수요자가 주택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시세 차익에 앞서 주거지역의 정주 여건을 하나하나 따져보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다세권 단지는 최근 유행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라이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단지 주변에서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편의가 제공돼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인데 52시간 단축 근무제로 인해 생긴 저녁 시간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분양시장에서는 'O세권'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이 가진 입지적 장점을 O세권에 접목해 부동산이 가진 입지적인 특장점을 강조해 표현하는 것으로 특히 '공세권', '숲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의 신조어들이 활발하게 사용된다.

대표적인 다(多)세권 단지로는 목동신시가지 7단지가 있다. 목동 7단지는 5호선 목동역을 끼고 있고, 목동 최고 명문인 목운초,목운중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현대백화점,이마트, 홈플러스,킴스클럽, 교보문고, CGV,메가박스 등의 생활인프라와 오목공원 등이 가까운 다세권 단지로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에서도 대장주로 꼽힌다.

이는 실제 시세로도 이어진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목동 7단지 전용 66㎡ 작년 9월 13억 4천에 거래됐지만 목동 11단지 전용 66㎡ 작년 8월 9억3천에 거래돼 4억원 이상의 매매가 차이가 벌어져 있다. 두 아파트는 입주시기와 대지 지분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역과 주거 인프라 차이가 시세 차이로 이어졌다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탄탄한 인프라를 가진 다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7년 10월, 경기도 군포시에서 분양에 나섰던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당정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있는 역세권 단지에 단지 인근에 대형 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서는 몰세권, 단지 바로 뒤로 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까지 다양한 입지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인기를 얻었다. 1순위 청약에서 모든세대가 마감됐고, 계약에서도 1달 만에 모든 세대가 주인을 찾아가며 조기완판을 기록했다.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도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불면서 교통, 자연, 문화, 교육 등을 두루 갖춘 다(多)세권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다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458실 모집에 2만 9,686명이 몰리면서 평균 6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1호선 화서역 인근에 위치하고 서호공원, 만석공원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과 숲세권 단지다.


이밖에 지난해 8월 분양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탄역과 여울공원 등을 갖춘 다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최고 경쟁률은 80가구 모집에 1만 8,865명이 몰려 235.8대 1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자 의료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인기다. 특히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인근 아파트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의세권' 또는 ‘병세권’ 이라는신조어가 생겼다.


또한 수백명에 이르는 의사·간호사 등 대형병원 종사자 수요와 이에 따른 상권 발달로 집값을 올리는 견인차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의료 종사자들이 직업 특성상 직장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실제로 경남 창원시 경상대학교 병원 인근 가음동 '창원더샵센트럴파크' 전용면적 84㎡의 2018년 10월 기준 매매가는 2014년 분양가보다 6,000만원 프리미엄(웃돈)이 붙은 4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 가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해당 지역 내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지하철역, 학교, 병원, 백화점 등을 잘 갖춘 입지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한 가지 이점만 갖춘 입지보다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주거 목적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수요가 증가하며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도 다세권 열풍이 불고 있다”고 전하며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꾸준한 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창출해 향후 시세상승 여력도 크다”고 말했다.


완벽한 생활 인프라 갖춘 다세권 단지 현황

초당역 블레싱타운 조감도.jpg

●초당역 블레싱타운 2차(학세권·공세권·숲세권·의세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38-6번지 일대에 용인경전철 초당역 2번출구 도보 1분거리인 ‘초당역 블레싱타운 2차‘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3796.22㎡ 규모로 층별구성은 지하 2층~지하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1층~지상 4층은 도시형 생활주택로 공급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층별로 4세대로 4개층 총 16세대로 공급되며 1층은 테라스형, 4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9.40㎡으로 동일하다. 80%대의 높은 전용률과 테라스, 복층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총 분양가는 2억원대(4층 복층형 제외)로 책정이 되었다. 최근 일대 연이은 대형 개발호재로 용인 초당역 블레싱타운 2차의 투자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먼저 2020년에 개원예정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있다. 755병상의 상급 종합병원으로,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이 대거 입주할 예정인 20만 8,000㎡ 규모의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 내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최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경기도 용인을 선택한다고 발표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인근에 이마트, 쥬네브, 동백 GGV, 초·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다양한 편의시설 도심형 인프라를 갖췄으며 에버라인 통해 분당선 기흥역 환승이 가능해 강남역까지 30분안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2021년 말에 개통을 앞둬 향후 서울 삼성역이 15분대에 연결된다. 용인 기흥구, 처인구 일대에서는 서울 강남권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역세권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및 신갈~대촌 고속화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동남권 및 수도권 지역, 세종시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진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 2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면 오는 7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1600-2463


구로 오네뜨시티 조감도.jpg

●구로 오네뜨시티(몰세권·공세권·수세권)=서울시 구로구 일대에도 서울의 주요 지하철 노선과 대형 쇼핑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구로 오네뜨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남해종합건설㈜이 이달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향후 ‘구로 오네뜨시티’ 입주민들은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편의·생활 시설들이 인접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인근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해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문의 1599-9831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jpg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학세권·몰세권·숲세권)=금강주택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분양중이다. 우선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경춘선 정차역인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정차역인 양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특히 신내역의 경우는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올해 개통 예정에 있어 서울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청량리역과신내역을 잇는 면목선(경전철)도 추진 중이어서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향후 경의중앙선·경춘선·6호선·면목선 등의 4개 노선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코스트코,이마트, 홈플러스등의 대형마트와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등과 같은 대형쇼핑몰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의료시설인 서울의료원과 북부병원도 인접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와 200m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고, 송곡여고 등 도보거리에 10개의 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이와 함께 양원지구는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묶여 있던 곳이라 주변으로 녹지가 잘 발달 돼 있다.단지 인근으로 중랑캠핑숲은 물론 봉화산,동구릉, 불암산, 구릉산, 나들이 근린공원 등 단지인근 4면이 숲으로 둘러 싸인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이런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위치하는 양원지구는 공공택지지구인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문의 1600-8874

keyword
작가의 이전글튀어야 산다, 차별화된 MD특화 내세운 테마상가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