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틈새에서 대세로 섹션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각광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불리우던 섹션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상가와 오피스텔이 공급과잉과 수익률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수익성이 양호한 업무용 부동산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먼저 1인 가구가 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난 것처럼 1인 기업이 해마다 늘고 업무 공간도 소형화되면서 섹션 오피스의 투자 상품으로 인기다.


섹션 오피스란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과 달리 전용면적 40㎡ 이하의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받을 수 있는 업무시설을 말한다.


투자 상품으로 장점도 의외로 많다. 저렴한 분양가에 높은 수익성과 환금성, 풍부한 임차수요 등을 확보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회의실·라운지 등 부대시설 공유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실사용 공간의 효율성도 높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과 대출규제 등 부동산규제가 전혀 없어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고 보유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1인 창조기업 연도별 추이.jpg 1인 창조기업 연도별 추이

임대수요층도 늘어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에 따르면 1인 기업의 수는 2010년 23만 5006개에서 2015년 24만 9774개로, 2016년 26만 1416개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섹션 오피스보다는 규모가 큰 지식산업센터도 분양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인기 지역에 자리한 지식산업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일반 오피스에 비해 대출, 임대료, 세제 등이 유리해 투자자 관심이 높다.

전국 지식산업센터 신규승인건수.jpg 전국 지식산업센터 신규승인건수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8월 사업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총 113곳인데 지난해 연간승인 건수(117건)와 비슷한 수준이다. 1~8월 사업승인 건수는 지식산업센터 승인이 처음 시작했던 1970년 이후 동기 대비 가장 많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어나는 건 오피스와 비슷한 수준의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의 3.3㎡당 월 임대료는 3만8100원으로 오피스(7만4250원)의 절반 수준이다.


최근 제2의 벤처 창업 붐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도 지식산업센터 공급 확대 요인 중 하나다.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투자 상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다만, 일부지역에서는 공급과잉과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어 투자시 주의가 요구된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10월 추가 금리인하가 예고되고 있어 보다 수익성이 좋은 섹션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GTX나 신안산선과 같은 쾌속 교통망 수혜지역이 투자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에 분양(예정)중인 섹션 오피스·지식산업센터 현황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jpg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대림산업이 시공에 참여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내 섹션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을 5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각각 공급한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이번 물량은 3-2, 4-1/2, 6-1블록으로 업무시설 총 950실과 상업시설 총 238호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향동지구는 면적 117만8000㎡, 약 9,000가구 규모로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이다.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 받은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 편으로 교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포구 상암 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 개발 호재는 향동지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양시청에서 새절역까지 들어서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2028년 개통확정이 된 서부선 새절역이 한정거장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해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경의·중앙선의 향동역 신설을 승인하면서 멀티 역세권으로써 더 넓은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최근에는 상암 DMC와 향동지구를 순환하는 순환버스도 증차됐으며, 이 외에도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더욱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향동지구 내 2만 5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545개의 기업과 종사자 4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가 근접해 있어 수요 선점에 용이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 광역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문의 1833-9407

별내역 파라곤타워 조감도.jpg 별내역 파라곤타워 조감도

●별내역 파라곤타워(섹션 오피스)=동양건설산업이 별내신도시 용암천 수변공원 바로 옆 7-1~4블록에 ‘별내역 파라곤타워’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까지 3개동 규모로 약 5만 940㎡ 규모의 상업시설과 섹션 오피스 801실 및 기숙사 304실로 구성된다. 한 층을 다양한 크기의 사무실로 분할해 임대하는 섹션 오피스로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규모의 업무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문의 031-523-3636

가양역 데시앙 투시도.jpg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투시도

●가양역 데시앙플렉스(지식산업센터)=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가 분양중이다. 지하 5층~지상 12층의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대지 5238㎡에 건축면적 3131.29㎡, 연면적 4만6741.37㎡ 규모다. 모듈화된 단위공간계획을 통해 다기능 업무공간과 쾌적한 조경계획 연출이 가능해 회사 상황에 맞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아울러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과 강제 급배기 방식 개별 환기 시스템을 갖췄다. 지상 1층은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발코니 면적 극대화로 서비스 공간도 충분히 확보했고 자연과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오픈 스페이스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공개공지도 1085.11㎡로 넉넉하고 조경면적은 790.08㎡에 달한다. 골드라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급행 역세권에다 5호선 발산역도 지척이다. 게다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에 몇 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탁월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김포공항이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며 인천공항 고속도로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동북아 일일 비즈니스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상암DMC, 마곡R&D시티 등과 지근거리로 서남권 산업클러스트의 중심 프리미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에 자리잡았다. 바로 앞에 조성되는 ‘CJ타운’도 몸값을 현격하게 올려줄 호재다. 10만5000㎡ 업무시설과 아파트 1200가구 규모의 ‘CJ타운’은 상주 인구 확대에 따른 비약적 상권 성장을 예약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 아래 타 상품과 달리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3%미만의 낮은 금리로 타 상품 대비 수익률도 높다. 전매제한이 없고 1가구 2주택에도 해당이 안돼 종부세도 없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태영건설이 시공한다. 문의 02-608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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