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라인 GTX 효과, 수도권 투자 송도 부동산 몰린다

갈 곳을 잃은 시중유동자금들이 분양시장의 대세로 뜨고 있는 골드라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와 함께 비규제 지역인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9월 19일에 발표한 ‘2019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시중통화량을 뜻하는 광의통화(M2)는 2808조1000억원(평잔·계열조정계열)으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개발호재가 풍부하면서도 비규제지역인 송도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다.


송도의 숙원사업인 GTX B노선(송도~마석)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지난 8월 통과되면서 송도가 서울 생활권에 속하게 됐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82분에서, GTX 개통으로 20분대로 소요시간이 대폭 감소하며 송도국제도시의 최대 취약점으로 꼽히던 서울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됐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요충지로 발돋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송도로 집중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개발이 거듭돼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지난 2년간 2만 6천명의 인구가 늘어 14만 6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향후 입주예정 단지가 많아 인구 증가는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러하자 투자자들의 반응은 즉각 나타나고 있다. 최근 송도에서 분양한 ‘센트럴파크 3차’ 258세대 모집에 5만3000여명, 프라임뷰(F20-1, F-25-1)는 각각 398세대 모집에 4만5000여명, 133세대 모집에 1만3000여명이 청약해 수도권 분양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송도국제도시는 GTX는 물론 KTX와 송도 트램 등 교통호재가 많고 기업체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어 자족형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주거형 부동산은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로 초저금리 시대에 상가, 오피스텔, 소형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도 동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도국제도시 분양(예정)중인 단지 현황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조감도4.jpg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조감도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소형 오피스)=한라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짓는 도시형 생활오피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9-8번지(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연면적 9만3383㎡ 규모다. 전용면적 21~42㎡ 도시형 생활오피스 1242실과 상업시설 271실로 구성된다. 지상 1~4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층은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각각 조성된다. 또 지상 5층부터 25층에 도시형 생활오피스가 배치된다. 도시형생활오피스는 초소형 섹션오피스에 수전시설, 발코니 등으로 주거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오피스다.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만 분양받을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높고, 입주기업의 편리한 사무환경을 위한 별도의 지원시설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입주기업 제한도 없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는 68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를 비롯해 송도컨벤시아, 센트럴파크, 국제학교, 커낼워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등이 들어선 송도의 핵심 구역이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그 중심에 들어선다.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일부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상 5층에는 업무지원 공유시설인 야외 스카이 테라스, 접견실, 중·소회의실, OA실, 프라이빗부스 및 릴렉스룸 등이 설치되고, 카셰어링, 세무 및 회계·법무·금융 컨설팅, 통번역 서비스 등 업무지원, 제휴 서비스가 지원된다. 문의 010-2732-9283

송도 카사레스 조감도.jpg 송도 카사레스 조감도

●송도 카사레스(상가)=송도 카사레스 상가가 분양중이다. 유례 없는 4가지 상권을 다 잡은 특급상권으로, 역세권·몰세권·학세권·직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홍보관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인천대, 연세대, 뉴욕주립대 등 약 10여 개 대학교,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 단지, 투모로우시티 등 약 60여 개 업체, 약 4만여 세대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이 위치해 약 15만여 명의 대규모 배후수요와 잠재수요를 확보했다. 특히 여의도 공원의 4.5배 크기에 달하는 송도 쇼핑특구 내 메인 입지에 위치하며, 4개 층에 달하는 MD구성의 LG베스트샵 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대기업의 선택을 받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와 함께 주변에는 신세계복합몰, 롯데복합몰, 이랜드복합몰 착공도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조성한다. ‘송도 카사레스’ 측은 “국내 톱브랜드의 쇼핑몰이 예정되어 있는 슈퍼블록 내 최대 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로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송도 카사레스’는 주차전쟁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 3개 층 전층 주차시설을 제공한다. 상업 특화 주차 설계로, 법정대비 약 150%를 적용하여 쾌적하고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그 밖에도 송도 최대규모의 메디컬센터와 학원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어 전국 5대 학군 송도의 중심지이자 제2의 강남상권을 자랑해 광역 수요 흡수도 기대해 볼만 하다. 문의 010-4823-9659

송도 대방디엠시티 시그니쳐 뷰 조감도.jpg 송도 대방디엠시티 시그니쳐 뷰 조감도

●송도 대방디엠시티 시그니쳐 뷰(아파트·오피스텔·상가)=송도 국제업무지구 B1블럭에 송도 대방디엠시티 시그니쳐 뷰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송도 내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 받는 1공구에 위치하고 있는 디엠시티 시그니쳐 뷰는 아파트 57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628실, 상업시설 91호실로 구성 되어 있는 복합단지로, 워터프론트 조망 및 역 접근성이 뛰어나 송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로 평가 받는다. 특히나 1공구 내 몇 개 남지 않은 주거단지로 올해 5월에 기공식을 가진 워터프론트 1단계사업지를 품안에 가지고 있어 뛰어난 조망권과 최근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는 국제업무단지내 입지하고 있어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송도 내에 선보이는 첫 상품인 만큼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워터프론트 조망뿐만 아니라, 수영장, 골프연습장등 특화 커뮤니티가 적용된 고급주거상품으로 송도의 대표주거상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파트는 전용 84㎡타입 188세대, 114㎡타입 381세대,174㎡타입 9세대, 주거용 오피스텔은 84㎡단일 평형 628실 총 120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10-2732-9283

keyword
작가의 이전글초저금리 장기화, 소액 투자 수익형 부동산 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