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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도래,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을 주목하라

최근 기준금리가 연이어 떨어지면서 저금리 시대가 다시 도래하고 있다. 이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초기 투자금을 낮춘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있다.


공급과잉과 초기 투자금 상승(고분양가)으로 인해 전통적인 상가와 오피스텔, 중소형 빌딩 등의 수익률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지만 희소성이 강하면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1억~2억원대로 취득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금 부담이 적은 편인데다 아파트와 달리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른 규제가 덜하다는 것이 장점이며 수익률 측면에선 오히려 고가 중대형급 수익형 샹품보다 나은 경우도 많다.


실제로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숭인동 ‘엘리시앙’ 오피스텔 전용 27㎡의 최소 매매가는 1억3000만원으로 최소 임대시세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이다. 수익률 약 6.5%가 나온다. 반면 같은 오피스텔에서도 최소 매매가가 2억8000만원인 전용 85㎡의 최소 임대료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10만원으로 수익률 약 5%에 그친다.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비슷한 면적일 경우 매매가가 비싼 강남보다 비강남권 오피스텔 수익률이 높다는 것.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 쌍용 플래티넘 노블’의 전용 51㎡ 최소 매매가는 2억원으로 최소 임대시세는 보증금 2000만원, 월세 75만원 정도다. 수익률은 대략 5%. 반면 강남구 역삼동 ‘쌍용 플래티넘 밸류’의 전용 49㎡ 최소 매매가는 3억9000만원으로 최소 임대시세는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35만원 선이다. 수익률은 약 4.38%다.


위에 사례처럼 교통이나 주변 시설 등 편의성이 비슷한 경우 수익률 측면에선 분양가가 저렴한 수익형 상품이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


실거주나 미래가치를 따지는 아파트와 달리 상가나 오피스텔, 소형 오피스, 미군임대사업 등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당장의 투자금 대비 임대수익이 얼마나 나는냐가 중요한데, 1억원대 실속형 상품 수익률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 투자할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분양가나 실투자금 1억원 대나 1억 미만으로 투자가 가능한 대표적인 상품으로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지역 상업용 및 업무용 부동산, 군산 등 미군대상 렌탈사업 등이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가성비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이 저금리에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금리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투자금 대비 대출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가 다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액투자 가능한 실속형 수익형 상품 현황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동원스위트 종로 조감도.jpg 동원스위트 종로 조감도

●동원스위트 종로=서울 종로구 효제동 167번지 일원에 1호선 종로 5가역과 4호선 동대문역을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인 동원스위트 종로가 분양중이다. 연면적 3,526㎡(1,066평), 1개동, 지하 3~지상 11층 규모로 주거용 오피스텔 106실 및 근린생활시설 3호로 구성된다. 총 주차대수 60대며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한 2억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이 되었으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17.57㎡, 17.82㎡ 두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동원스위트 종로가 들어서는 도심권 4대 문안은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새롭게 들어선 소형 오피스텔인 동원스위트 종로의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블 역세권을 품은 단지는 우수한 강남∙강서∙강북 접근성을 지녀 서울 전역 진∙출입이 수월하며 CBD권역(종로 주요업무지구)에 10분 대로 닿을 수 있다. 역세권 입지 외에도 중앙버스노선을 통한 BRT 이용으로 CBD 등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 각종 관공서(중구청, 종로구청)와 인사동 거리, 명동 거리, 서울대학병원,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등이 밀집돼 편리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으며 가까이에 위치한 청계천 수변거리를 비롯해 창덕궁, 유네스코 종묘, 동대문역사공원 등의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약 70만 상주인원 CBD(중심업무지구), 150만 유동인구의 동대문상권을 배후로 두고 있는 입지에 자리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동원스위트 종로는 공실에 대한 우려도 해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경 5km 내 다양한 대학교와 대학병원이 자리했으며 동대문 쇼핑타운밀집지역 수요층과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의 중심업무지구 직장인 수요까지 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스위트 종로를 둘러싼 다양한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 종로구와 을지로 등 노후화된 지역 재개발사업과 정비사업추진 등 재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종로구 예지동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통합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10-7407-7153

보라매 봉천동 칸타빌레 7차 조감도.jpg 보라매 봉천동 칸타빌레 7차 조감도

●보라매 봉천동 칸타빌레 7차=서울 관악구 봉천동 731-1 외 4필지에 초역세권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인 칸타빌레 7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5258.18㎡,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복층형 특화 오피스텔 152실 및 도시형 생활주택 19세대 총 171세대로 공급된다. 단일 타입의 주거생활 공간으로 3층부터 10층까지 오피스텔 152개 호실, 최상층인 11층은 도시형 생활주택 19개 호실로 복층부와 발코니를 적용하여 실사용 면적을 24㎡(약 7.25평)와 26.2㎡(약 7.93평)으로 극대화 했다. 인근 복층형 구조 공급이 부족한 지역의 희소 가치가 매우 뛰어난 특화된 복층 구조며 보일러실과 에어컨 실외기가 방안에 설치되어있는 타 오피스텔과는 달리 외부의 별도 공간을 두었으므로 사용자가 실제 활용하는 공간을 더 넓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근 복층형 오피스텔 등은 서비스 면적 제공을 통해서 실사용 면적 극대화, 전용 평단가 감소효과로 실 투자자들의 실질적 부담이 줄어들어 젊은층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복층형 오피스텔 등은 단층 오피스텔 대비 월 임대료 시세가 약 5~10만원 높게 형성되어 더 높은 임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생활공간에 필요한 가전 및 가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완비한 풀옵션으로서 1~2인의 화사한 이미지와 개방감에 최적화 공간 연출 되어있다. 주차장 총 94대로 2022년 2월 완공 예정인 신림선 당곡사거리역(가칭) 약 100m, 도보 2분거리 초역세권 대로변 입지로 여의도 공원 1.8배 규모인 보라매공원 도보 3분거리 편리한 몰세권을 갖췄다. 사업지 일대에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서울 2호선 신림역,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강남, 여의도, 구로, 가산 디지털단지의 주요 업무 밀집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더욱이 신림선 당곡사거리역 개통시 초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뛰어난 교통입지를 갖춘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사 100m이내 거리의 우수한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칸타빌레 7차 완공후 약 1년 이후에 신림선 경전철 완공이 되는 타이밍이라 초저금리 시대에 절호의 기회로 보인다. 건물 앞 도로폭이 25m의 보라매공원 도로가 위치해 있어 건물 주차장 진·출입로 확보가 용이하며 확 트인 도심 조망권을 가지고 있어 도로변과 접한 호실의 개방감이 아주 뛰어나다. 미래의 주거 트렌드는 워라밸 효과로 주거쾌적성을 가장 중시되는데 본 칸타빌레 7차가 그러한 입지 조건인 보라매공원이 직선거리 약 300m에 인접해 있어 선호도가 높은 공세권 및 숲세권의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칸타빌레 7차가 들어서는 관악구의 경우 서울시 평균 대비 인구 유출이 완만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 관악구 인구 수는 상승세로 전환됨을 확인되었으며 총 가구수 대비 1인 가구 비율이 0.44로 서울시보다 높은 지역이다. 본 칸타빌레 7차는 관악구 봉천동이 강남권 및 마포, 영등포권역 대비 매매가가 저렴하며 향후 신림선 개통완료 시 시장인 임대 수요가 다수 유입될것으로 기대되어 투자 측면에서 가격경쟁력이 우수할 것을 기대하며 기존 투자자들의 관심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지역이기도하면서 봉천동일대의 20~30대의 소형 주거상품 공급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신축 오피스텔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보라매공권 일대에 15년만에 공급되는 물량이다. 문의 02-2152-8087


-섹션 오피스-

덕은지구 드림코어테라스 조감도.jpg 덕은지구 드림코어테라스 조감도

●덕은지구 드림코어테라스=명품 자족도시라고 불리고 있는 덕은지구는 제2상암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면적 대비 1.3%의 상업지 비율로 상가의 희소성이 높은 덕은지구에 상업시설 ‘덕은지구 드림코어테라스’가 분양중이다. 가양대교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위치에 덕은역도 바로 앞으로 생길 예정으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덕은지구는 총면적 64만㎡로 8개 단지, 약 5000가구로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암지구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여 직접 서울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제1,2자유로 등이 바로 연결되어 여의도, 마포, 인천공항, 일산 등으로의 높은 접근성을 가지며 가양대교, 성산대교를 이용한 강남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덕은지구에서 20분 이내 거리에 상암, 여의도, 합정, 능곡이 위치하며 마곡, 가양동, 수색동 위치 반경 6km 내외에는 김포공항도 위치하고 있다. 덕은지구의 드림코어의 장점은 한강변과 인접해 있다는 점이다. 토지이용계획도상 한강에 인접한 영역에는 고층 업무지구가 조성될 예정이지만 덕은지구에서 한강뷰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강과 매우 가까워 녹지나 한강공원을 향유할 수 있다는 점은 커다란 장점이다. 주변 개발 호재가 많다는 점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고양시는 옛 국방대 터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덕은지구 드림코어테라스는 지하2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1층에는 F&B, 1층과 2층을 연계하는 업종, 일반음식점, 은행, 세탁소, 약국, 편의점 등 실생활 편의 중심의 업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2층에는 전문식당가, 증권 및 보험회사 등의 업종을 권장하고 있다. 3층은 레스토랑, 씨푸드뷔페, 코인노래방, 스몰 펍, pc카페, 이자카야등 엔조이 라이프 업종, 4층은 뷰티, 치과, 소아과, 한의원, 피부과, 내과, 안과 등 메디컬 업종을 권장하고 있다. 5층과 6층 역시 메디컬 업종을 7층은 스포츠시설로 권투, 주짓수, 체육관, 에어로빅센터, 필라테스 센터와 같은 헬스케어 중심업종을 권장한다. 8층부터 12층은 섹션오피스로 분할형 구성으로 소형, 중형, 대형 오피스 구성이 가능하며, 스튜디오형과 오피스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13층에는 스카이라운지로 모던바, 페밀리 레스토랑 등 업종을 권하고 있다. 서울 생활권 상업시설 드림코어테라스는 입지, 교통망, 인프라, 배후수요가 잘 갖춰져 있으며,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상암과 같은 직접 서울생활권으로 최적의 지리적 위치에 있다. 문의 010-2337-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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