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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처

by 일상여행자

19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화가, 예술비평가인 동시에 위대한 사회개혁사상가였던

존 러스킨(John Ruskin)은 ‘드로잉’을 사물에 대한 관찰과 사유의 밀도를 높이는 유용한 수단으로 보았어요

이런 이유로 드로잉을 일반인들도 적극적으로 배울 것을 권장하고 소묘 강좌를 개설하고 수년동안 강의도 했는대요. 이를 토대로 집필된 책

「존 러스킨의 드로잉」에서 말합니다.

‘나는 학생들이 자연을 관찰하며 그것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가르쳐 주기보다 드로잉을 통해 어떻게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싶다’


_ <존 러스킨의 드로일> 2011. 오브제, 전용희 옮김

오월미술관에서 서동환의 첫 펜화 드로잉 전시

<나의 쉼표,>가 열리고 있어요(8월 20일까지)

예술의 거리, 양림동, 군산 기찻길마을, 완주 시골 풍경 등

‘그는 어딜 가든 펜과 화지를 들고 다니며 그렸겠구나’ 싶어요

덕분에 그곳을 알아가고 끌림

서동환작가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광주전남예술정보와 현장 이슈를 담은 <광주아트가이드>를 14년째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또 하나의 이름, 나날의 삶


‘어반스케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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