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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쉬는 거 좋음>

by 일상여행자

여행이라고 하면

늘 여정이 있다.

SRT를 타고 오송에서 환승,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 아난티‘가 기착지가 아닌 목적지인 여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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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이 깃든 건축물, 화려하기보다 안정감 있고 편안한 색상과 재질감

아침밥 후엔 햇살을 받아 더 예뻐 보이는 바다 바라보며 휘낭시에를 곁들인 커피를 마셨다. 수영하고 책방에 가고 저녁밥 먹고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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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을 타고 빌라쥬 드 아난티 L.P. 에서 <경계-없는 Borderless> 전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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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샵에서 맘에 드는 오너먼트도 몇 개 샀다.


내적 고요에 이르러 편안했던 시간들,

온전히 휴식에 집중 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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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쉬는 거 잘하는구나!!” <쉬는 거 좋음> 생각했다.


나에게 안부를 물었다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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