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정성스럽게 “괜찮네"
되도록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밀키 트나 빵, 과일, 야채를 사면 일회용기에 담겨 있다. 일회용 상자 중에서 페트(PET) 재질 뚜껑은 분리수거함에 버리고 자연색감의 마닐라지 크라프트 상자, 트레이 등등은 버리지 않고 모아둔다.
포켓 달린 소형 종이 파일 만들기를 했다.
매일 오늘 할 일에 대해 눈에 띄게 적어놓는 포스트잇 , 영수증 등 보관용으로 사용.
밀키트 상자(재활용), 넓적 고무밴드(재활용), 면봉, 바늘과 실, 투명 테이프 등
1. 종이상자를 펼침
2. 펼친 종이 위에 폴더 밑그림을 그림
3. 전체적으로 선을 따라가며 가위로 오린 다음 포켓 등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잘라 완성
4. 폴더 가운데 부분에 끼울 넓적 고무밴드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면봉으로 고정
5. 면봉은 무게감이 있도록 반으로 자른 다음 서로 힘을 받도록 테이프로 붙여주고 이를 고무밴드에 끼워 손바느질로 완성
나의 ‘한번 더 쓸모’를 위해 무언가를 만듬은 장식적 요소보다는 ‘재활용, 쓰임 그리고 작은 정성을 들임’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것 몇 가지 있다.
재활용 재료들을 모을 때 불필요한 것을 과감히 버린다.
그리고 단순함을 추구한다. 단순함을 위한 실천은 추구하는 색감이 느껴지지 않으면 버린다거나 크라프트지와 같은 자연 재질감이 아니면 남겨두지 않는 것 등이다.
그래야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고 나의 삶 속에서 나의 사물이 되어 나와 매일 함께할 할 마음 들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단순함은 시각적 단순화를 넘어 사물의 핵심, 곧 본질적인 근원, 가치를 드러내는 과정이다.
스페인 태생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Pable Picasso)는 말했다.
Art is the elimination of the unnecessary
‘예술은 불필요함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밀 키트 #상자 #종이 파일 #재활용 #손바느질 #경험 #인식 #피카소 #단순함 #재활용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