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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단발 Dec 18. 2019

오직 한 사람의 차지

날이 추워지니 집에서 책 읽는 시간이 늘었다.

소설은 줄거리만으로도 즐겁지만

작가의 시선을 빌려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참 흥미롭다.


나의 그림일기도 누군가에겐 흥미로운 읽을 거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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