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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단발 Dec 22. 2019

필명을 정하다! 김단발로 불러주세요

 한 해 그림일기를 열심히 그렸다  

SNS 그림일기를 공유하다 보니

나를 알릴 멋진 필명이 갖고 싶어 졌다. 

 오래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필명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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