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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단발 Dec 26. 2019

내일의 나야!

그림 그리는 것은  즐거운 시간이긴 하지만
그림을 그리려면 몸과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싶은 것은 정말 많은데

퇴근하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환절기라 그런가
퇴근하면 누워만 있고 싶다.

내일의 나야 
 좋은 그림 그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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