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냉동실에서 녹색 깨떡을 꺼내놓고
아이 낮잠을 힘들게 재운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적당히 녹은 깨떡을 한입 먹을 때.
그때의 기쁨이 생각나서
일부러 힘든 일 하기 전
깨떡을 꺼내놓는다.
지금 말고
이거 다 끝나고
이거 다 하고나서
뿌듯한 마음으로 먹어야지!
글 쓰는 걸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