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는 엄마와 동사무소를 갔다가 조금 다른 골목길을 지나 집으로 왔다.
매일 똑같은 길을 산책하다가 조금 다른 길을 걸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동네가 이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요즘은 주치의 선생님이 약을 많이 줄여주셔서 항상 피로했던 몸이 조금 피곤하게 되었다..
그래서 산책도 꽤 많이 다니고 있다.
문제는 매일 똑같은 길만 다니는 것.
그리고 엄마와 건강이가 없으면 혼자 못다니는 것..ㅎㅎ
이영의 브런치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