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햇빛이 없는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이
바람 소리가 요란하게 불고 있다.
하엽지고 잎장 얇은 다육이는
저면관수통에 담그고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은
사진 속에 담다.
너도 꽃이로구나!
식물과 함께 노지와 실내로 오가는 식집사 입니다. 매일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과 일상들의 관찰과,이제라도 삶의 방향을 바꾸어 볼려고 기록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