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다시, 배움) 시니어 은퇴관리와 평생교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4791?sid=110
(핵심키워드 : 사회로부터 이탈, 평생교육, 새로운 시작)
1. (주장) 은퇴는 지속적인 배움을 통한 새로운 시작이다.
2. (개요) 사회적로부터의 이탈(은퇴) -> 평생교육 -> 새로운 시작
1) (사회로부터의 이탈) 퇴직 후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은 시간의 여유와 정체성의 혼란이다. 처음에는 자유로움을 느끼지만 곧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찾아온다
2) (평생교육) 진정한 은퇴관리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배움의 지속성에 달려있다.
3) (새로운 시작) 은퇴는 심리적, 경제적, 신체적 변화 및 관계와 라이프 사이클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관점을 다시 한번 배우는 계기이다.
3. 평생교육의 방법
ㅇ 평생교육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이 아니라 은퇴관리의 핵심 축이 되어야 한다.
ㅇ 누가, 왜 배우는 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4. 평생교육의 내용
1) 자기 이해의 학습이 필요하다.
ㅇ 일로만 채워 있던 시간을 비워내고 나의 가치와 흥미를 재발견하는 일이다. 내면 탐색이 필요하다.
2) 관계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ㅇ 은퇴 후 가장 큰 위기는 외로움이다. 평생교육은 다시금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연습을 돕니다. 토론과 소모임, 동년배 학습 공동체는 시니어에게 새로운 사회적 연결망을 선물한다.
3) 디지털 문해력의 습득이다.
ㅇ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 관리, AI 기반 학습 도구, 온라인 소통 등은 시니어가 사회와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이다.
5. 재주장(강조)
ㅇ 은퇴 후 삶은 돈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배움으로 의미를 만드는 과정이다. 배움을 멈추면 인생도 정지한다.
ㅇ 이제 다시 배우자. 그리고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