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경제인칼럼) 지역 금융의 사회적 책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65064?sid=110
(핵심키워드 : 지역금융, 효율성, 사회적 책무)
1. 검토 배경(글 쓴 배경, 주장)
ㅇ 인구감소가 국가적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ㅇ 인구감소는 지방소멸을 가속화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사회 지속가능성에 직접적 악영향을 준다.
ㅇ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의미다. 지방소멸 시대, 시중은행은 금융을 효율적 관점에서만 보지 말고, 사회적 책임 관점으로 보고 공동체의 중심에 서서 공공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2. 현황 및 문제점
ㅇ 우리나라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137곳(59.8%)이 이미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ㅇ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 주거와 교육 인프라의 불균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지역의 자립적 경제 생태계는 무너지고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ㅇ 이에 더해, 시중은행들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방의 점포들을 효율화라는 이름으로 줄이고 있다.
-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국내 은행 점포 수는 2012년 말 7835곳에서 2024년 5792곳으로 12년 동안 200개 이상 줄어들었다.
- 이런 공백을 채우기 위해 시중은행들은 모바일 앱, 비대면 채널 등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지만 디지털 활용이 어려운 고령층, 농업인, 소상공인에게는 여전히 금융 소외가 우려된다.
3. 개선방안
1) 지역금융의 사회공헌 및 지원체계 강화
ㅇ 금융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ㅇ 청소년과 청년에게 진로와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ㅇ 지역축제, 복지, 문화사업을 지원해야 한다.
2) 지역 플랫폼 운영 강화
ㅇ 단순한 영업 공간을 넘어, 지역민이 모이고 정보를 나누는 작은 지역 플랫폼으로 운영하여야 한다.
3) 지역금융의 지역 선순환 구조 구축(지역 자립 경제 생태계 회복, 경쟁력 강화)
ㅇ 지역 주민의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이 다시 지역 사업과 일자리 사회공헌 활동으로 되돌아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디.
4. 나의 생각
ㅇ 과거에는 동네 주변을 돌면 금융점포가 눈에 띄게 많이 있었다. 일반 시중은행 외에도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도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
ㅇ 하지만, 최근에는 은행점포가 많이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남아 있는 은행 점포도 규모가 축소되고 직원들도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다.
ㅇ 은행이 영업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자연스럽다.
ㅇ 하지만, 칼럼을 읽으면서, 시중은행들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ㅇ 지역사회가 살아야 지역의 은행도 부활할 수 있을 것이다.
ㅇ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지역사회가 살아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ㅇ지역금융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지역에 청년들이 다시 찾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창업을 통해 지역 금융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때 지역소멸을 막고 국가균형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