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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0대 젊은 혁신의 힘, 한국은 의대 광풍

조선일보 2025년 2월 3일 사설을 읽고

by 지식나눔

조선일보 2025년 2월 3일 자 '중국 30대 젊은 혁신의 힘, 한국은 의대 광풍' 사설을 읽고 자기화하여 요약하고 의견을 공유해 본다.


(매일 사설을 읽고 요약 정리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보고서 작성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1. 사설 내용 요약


글로벌 기술 전쟁에서 이기려면,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


중국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2017년 차세대 AI 발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첨단기술 육성 정책으로 청년들에게 폭넓은 기회와 보상을 제공했다. 그리고 기업의 각종 인재 육성, 기술관료 우대정책 등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30대의 젊은 첨단 산업 혁신의 주도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미국 오픈 AI와 맞먹는 저비용 초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를 개발한 중국 30대의 여성 국내파 공학자 '뤄푸리'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 외 로봇개와 칼군무 휴머노이드로 유명한 35세의 '유니트리' 창업자 '왕싱싱 등 다수가 중국에서 공부한 국내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인재가 의대로만 쏠리고 있어, 우수한 이공계 인력 확보가 절실하다. 이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충분한 보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2. 나의 의견


우리는 어려서부터 의사, 변화사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들으면서 자라 왔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의사와 변호사를 선호하는 사회이다.


하지만, AI시대에서는 의사, 변호사 보다 AI 등 첨단 기술 산업 인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의사와 변호사도 AI로 대체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AI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혁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보상 시스템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법제도 마련에 서둘러야 하며, 기업, 교육계, 가정에서도 첨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K-팝, K-드라마, K-방산에 이어 K-AI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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